자유 게시판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과 익명의 무책임한 댓글에 의한 게시판 분위기의 황폐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회원가입제(무료)로 운영되고 있읍니다.( 다만, 정회원 가입은 회칙에 의하여 연회비(현행 3만원)를 부담합니다.)
익명, 또는 게시판 특성에 어울리지 않는 글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읍니다.
작성자 팔공산
작성일 2010-07-03 (토) 00:54
ㆍ조회: 390  
IP: 211.xxx.251
28년만에 나타난 어머니 "천안함 보상금 나눠달라"
 

천안함 사고 100일을 앞두고 유가족들이 보상금을 놓고 법정싸움을 벌이게 됐다. 천안함 사고로 숨진 고(故) 신선준 상사의 어머니가 28년만에 나타나 신상사의 보상금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2일 천안함 사고로 숨진 고(故) 신선준 상사의 아버지 신국현(59)씨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달 10일 수원지방법원을 통해 신 상사의 친모를 상대로 상속 제한 소송을 제기했다.



아들이 남긴 재산과 보상금, 보험금, 성금 등이 28년 전 헤어진 친모에게 돌아가는 것이 정당하지 않다고 판단해 법원의 문을 두드린 것이다.



신씨는 1983년 부인이 집을 나가고 그 이듬해 이혼한 이후 홀로 신 상사 남매를 기르며 살았다. 하지만 신상사가 천안함 사고로 사망하자 친모는 천안함 유족 지급분 가운데 군인사망보상금의 절반인 1억원을 이미 상속인 자격으로 지급받았다. 또 군에서 가입한 사망보험인 '맞춤형복지제도 단체보험' 지급액의 절반인 5000만원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신씨는 "친모는 아들이 2살 때 이혼하고 한 번도 찾아온 적이 없다"며 "그녀는 사고가 난 후 언론과 인터넷에 아들의 이름이 수없이 나왔는데 찾아오지도 않고 현재 따로 가정도 꾸렸는데 이제 와 친권을 주장하는 것은 욕심 같다"고 말했다.



국가보훈처 울산지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부모 양측 모두가 자녀의 군인사망보상금과 군 사망보험금을 신청한 경우엔 사망 군인의 양친에게 각각 보상금의 절반을 지급해야 한다.



신씨는 "남들 보기에 부끄러운 싸움 같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개인의 특별한 사정에 관계없이 딱 잘라 반반씩 나누게 하는 것은 군인연금법 등의 맹점이며 유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헤아리지 않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반면 친모의 입장은 다르다.



친모는 "낳아 준 어머니로서 권리를 찾겠다"며 변호사를 선임해 소송에 대응할 것으로 알려졌다. 친모는 또 "내가 아이를 낳지 않았으면 기를 수도 없었을 것"이라며 "아이를 낳은 여자에게 주는 법에 명시된 권리를 찾겠다"고 밝혔다.

 

이름아이콘 달동네
2010-07-03 11:37
낳기만한 뻑국이와 같은 생모에게 법으로는 잘 모르지만 도덕상 있을 수 없는 일인것 같다 아무리 철면피라지만 자식죽고나서 나타나 돈타령하는 생모 법의 아량도 용서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름아이콘 에뜨랑제
2010-07-03 18:07
회원사진
인간이기를 포기한 인간이기에 보상금 이전에 국민적인 비판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67    Re..불법 방북’ 한상렬, 인민문화궁전서 우리 정부 비난 1 오동희 2010-07-14 253
1566 주월백마 52포 전우명단 1 yamagi 2010-07-10 361
1565 나이 70은 숫자, 마음에 따라 청년 12 이수(怡樹) 2010-07-10 444
1564    Re..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1 팔공산 2010-07-12 249
1563 아 ! 대한민국이여 ! 1 오동희 2010-07-07 476
1562 朴 대통령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3 달동네 2010-07-07 386
1561 `北박남기 친인척, 회령관리소 이송`[ 달동네 2010-07-07 327
1560 ***금일은 2010.7.7일 수요일 음5.26일이며 소서(小署)입니다, 4 푸른하늘 2010-07-07 353
1559 경부고속도로 YS·DJ도 반대… 대부분 언론 비판적 3 달동네 2010-07-06 390
1558    Re..박대통령 '경제 살려 차관 갚겠다'며 눈물로 지원 호소 2 팔공산 2010-07-07 280
1557 [기자수첩] 참전용사가 보내온 9만원 푸른하늘 2010-07-06 348
1556 "거짓과 진실 다 가려졌고 판경만 남아" 달동네 2010-07-05 420
1555 김일성 "남한엔 베트남처럼 게릴라전 할 땅이 없다" 한탄 달동네 2010-07-04 316
1554 몸에 부착해 영양공급하는 첨단 전투식량 달동네 2010-07-04 307
1553 전향한 무장간첩 다시 간첩활동하다 적발 2 달동네 2010-07-03 333
1552 28년만에 나타난 어머니 "천안함 보상금 나눠달라" 2 팔공산 2010-07-03 390
1,,,31323334353637383940,,,134
대한민국 베트남참전 인터넷전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