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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심
작성일 2009-10-03 (토) 18:36
ㆍ조회: 336  
IP: 121.xxx.207
개천절 속에 추석
개천절 속에 추석 낙서장

2009/10/03 18:29


복사 http://blog.naver.com/rokmc42h/50073037567


왜? 태국기 안걸어요?
생질의 열살 짜리 아들이 묻는다.
녀석아 오늘은 추석이니 국기를 게양하지 않는다.
할아버지 오늘은 개천절인데요?
아차! 그렇구나
부랴부랴 국기를 게양한 시간은 오전 7:00시
그렇게 국기를 게양한다. 우리집엔 여러가구가 함께사는 주택이고
난 그 여러가구를 대표하는 자칭 국기 담당이어서 국경일엔 늘 내가
국기를 게양하곤 하는데 우리 동네에선 언제나 일등을 하곤한다.
이웃들도 내가 국기를 게양한 것을 보고 하나,둘 국기를 내다 걸기 시작 한다.
그러나 오늘은 추석이라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에 묻혀 국기를 게양한
집들이 없다.
 
어제밤 미국과 한판 승부를 벌렸던 20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이 열린 현장엔
그렇게 흔하던 국기가 오늘은 어느집 대문앞에서도 보이지를 않는다.
추석임을 메스컴에서 대대적으로 고향 귀성길 이야기로
풍요(?) 롭게 한 덕분에 고향갈 생각에 들 뜬 사람들이
하늘 문을 열어 나라를 세운 그 역사적인 날들을 까맣게 잊은듯하다.
 
허긴 언제부터인가 이 땅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국경일에 국기게양를
대수럽잖게 생각하기 시작 하더니 국기란 국가간의 스포츠 대회에
손에들고 흔들거나 가슴을 가리는 패션에 이용되는 소품정도로 전락 하고 말았다.
정부기관은 아니더라도 알만한 시민단체나, 노동운동 행사같은데에서도
국기의 모습이 사라지더니 국민의례도 생략하는 정도의 결례를
서슴치 않고 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 되고 말았다.
 
하나의 국가안에 이념이 다른 제각각의 생각으로 나라의 국기가 문란해지는
이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힘없는 이빨 빠진 호랑이들에 불과한 우리
노병들의 가슴에 진한 허전함을 드리우게 한다.
만국기를 펴놓고 보아도 그 아름다움이 단연 돋보이는 우리의 태극기를
이제부터라도 스스로 소중하게 여기는 작은 실천에서 부터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우는 일부터 다시 시작하는 참 애국을 가슴에 새기는 계기를
만들어야 하리라고 생각하게 한다.
이름아이콘 소양강
2009-10-03 23:19
언론에서 자나깨나 추석에 대한 이야기에 묻혀서...
개천절이 어디로 갔는지 그리고 태극기는 어디에 숨었는지 그냥 잊은국민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개천절에 대한 말은 없고 먹고 노는 이야기와 귀성및 귀경차량 이야기만 언론은 떠들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 나라에 애국 애족은없고...
살인을 비롯해 범죄가 난무하고 빨갱이들의 찬양소리만 울려퍼질수밖에 없는게 당연한것 같습니다.
   
이름아이콘 이호성
2009-10-04 20:11
토요일에,개천절에추석에 누가그러데요 웃기는소리로 삼중살이라고...
그리고 보니 저희집도 국기 다는걸 잊었네요
언제나 차분하고 실속있는 나라가 될려는지..
초심님, 소양강님 반갑습니다.
   
이름아이콘 홍진흠
2009-10-06 01:54
홍하사는 추석날 새벽일찍 국기달고 고속도롤 탈 준빌하고 화장실 다녀오니 울淑이가 되려 게양대에서 떼드라구요.
왜 그러느냐? 고했더니 이제 국군의 날도 지났으니---추석날이지 개천절인줄은 깜빡~해서 제게 한마디 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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