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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심
작성일 2009-10-13 (화) 11:58
ㆍ조회: 583  
IP: 121.xxx.207
베트남 참전 제45주년 기념식 풍경
베트남 참전 제 45주년 기념식에 다녀와서

2009/10/13 11:01


복사 http://blog.naver.com/rokmc42h/50073686848


2009년 10월12일 11:00시
베트남 참전 제 45주년 기념식이 주월 한국군 초대사령관 채명신 장군을
비롯한  내외귀빈들과 참전 노병 400여명이 참석하여 용산 전쟁기념관 뮤지엄 홀
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특히 멀리 해외에서 백발이 성성한 모습으로
이 뜻깊은  행사에 참석하기위해 날아온 재호주 지부의 이 윤화 회장과 전우들,
그리고 미주지역의 전우들이 대거 참석하여 베트남 참전 유공전우회의 위상과
그동안의 활동상황을 확인하고,
반드시 국가유공자로서 명예를 되찾게 된다는 희망을 가슴에 가득 담았다.
 
그동안 베트남 참전 유공전우회는 참전 노병들의 젊음이 녹아있고,
애환이 서려 있으며 참전을 위해 피와 땀을 흘렸던  비목의 고장 인
강원도 화천 오음리에 조성된 전우 만남의 광장에서 해마다 기념식을
거행해온 바 있다. 
 
금년엔 지난 정권에서 희망을 잃었으나,  참전 노병들의영원한 숙제이며, 염원이었던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돌려 받을 수 있다는 희망으로 식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따라서 옥외에서 대규모 행사로 치루려 했으나 신종풀루등 으로 인하여
갑자기 행사가 축소되어 많은 전우들이 입장을 못하고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개식선언에 이어 참전부대기가 입장 할때는 모두가 하나 같이 숙연해지고,
곧 이어 박 민식 중앙회 사무총장의 내빈을 소개하는 순서로 이루워 졌다.
채 명신  영원한 전우들의 사령관과 이 중형 회장은  오늘 이 행사의 주인이다.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박세환 재향군인회장 이 상훈 전 국방장관 양창식 장군
듀코전투의 영웅 한광덕 장군, 짜빈동 전투의 신화 신원배장군 당시 월남의
패망을 끝까지 지켜본 이 대용 전 주월공사 등 기라성 같은 내빈들과
해외 전우들이 앞으로 자리하고 뒷줄에는 전국 각 시도지회 회장단과 전우들이
식장을 입추의 여지 없이 메운가운데 임윤평 사무차장의 경과보고로 이어졌다.
 
이 중형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전우들의 눈물겨운 노력으로 중앙회의
위상이 제고되고 좌파정권에서 이루지 못했던것들을 많은 부분에서  이루워 지고
있지만 아직도 갈길은 멀고 험하다는 요지의 말씀을 했다.
영원한 베트남 전쟁의 살아있는 상징 채명신 사령관은  격려사에서
이제는우리가 국가유공자가 되는데 반대할 세력은 없다.
훈장은 혼자받은것이 아니고 전우들과 공유해야 할 것이지 어느 개인의
공훈으로 평가할 수있는 것이 아니며, 그러나 우리들 스스로 국가유공자로서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 반문해 보라고 하시면서 사랑받는 국가 유공자가 되라고
당부하시기도 했다.
 
최근에 여당 대표로 부임한 정 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자신은 초급장교로 조금
군대생활을 했다면서 군 원로와 선배님들을 만날 수 있어서 반갑다고 축사를
시작 했다. 그는  어느 자리에선가 채명신 장군께서 한 말씀
"6.25를 잊는것은 자유를 포기하는 것이고, 베트남 전쟁을 잊는것은
대한민국을 포기하는 것"이다 라는 말을 감명깊게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이 상훈 전 장관의 세가지 주문으로
정 몽준 대표와 정치권에 1)참전 기념비를 세워 달라.
2)군 가산점 문제를 긍정적으로 검토해 달라
3)전시 작전권 문제로 한미 연합사가 해체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할 때 좌중에서 대통령도 군대가지 않았다는 작은 고함에 함께웃으며
정치권 요소요서의 고위층이 한 사람도 군에 가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박수와 환호가 어우러져 장내의 열기가 고조되고, 참전노병들은 이 엄숙한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옛 전우들을  추억하며 중식이 준비된 3층으로 올라갔다.
식후 해외전우들은 동작동 국립현충원 참배를 위해 떠 나고......
 
 
 
 
이름아이콘 김해수
2009-10-13 14:01
해외전우들만 가기로 되있는 국립현충원에 부산에서 올라온 13명의 전우들을 대동하고 나도 참석했습니다 서 상수부산지부장이 고마워 하드군요 무성한 뒷이야기는 만나서 하죠 어쨓든 몇일간 같이 했던 시간 오래오래 기억 할게요.
김해수 참 함 정학 전우에게 사진 cd에 옮겨달라해서 옮기는비용(1500원정도)사진방에 좀 올려주세요 10/13 14:06
   
이름아이콘 팔달문
2009-10-13 19:35
회원캐릭터
기념식에 참석하시고 이렇게 상세한 내용을 올려주신 초심님 수고 하셨습니다. 부산에서 올라오신 김해수 전우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성스럽고 엄숙한 기념행사로 추진 되기를 기원 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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