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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수
작성일 2010-10-26 (화) 05:08
ㆍ조회: 297  
IP: 112.xxx.155
온 세상이 나 를 등지더라도

♣온 세상이 "나"를 등지더라도♣

 

일본 도쿄에서 올림픽이 열리게 됐을 때,
 
스타디움 확장을 위해 지은 지 3년이 된 건물을
헐게 되었답니다. 
 
지붕을 벗기던 인부들은 꼬리 쪽에
못이 박힌 채 벽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도마뱀
 
한 마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집주인은 인부들을 불러 그 못을 언제 박았느냐고

물어 보았지요.
 
그랬더니 인부들은 한결같이 집을 짓던

3년 전에 박은 것이 분명하다고 했습니다.

3년 동안이나 못에 박힌 채 죽지 않고 살아 있었다는

사실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라고 모두들 혀를
 
내둘렀습니다.

 

 


 
 
사람들은 이 신기한 사실의 전말을 알아보기 위하여

공사를 잠시 중단하고 도마뱀을 지켜보기로 했답니다.

그랬더니 다른 도마뱀 한 마리가 먹이를 물어다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 도마뱀은 3년이란 긴 세월 동안 못에 박힌 친구를

위해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먹이를 가져다 주기를

게을리하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
 
 
외국의 어느 한 출판사에서  '친구' 라는 단어를



가장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말을 공모한 적이 있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밤이 깊을 때 전화하고 싶은 사람,



나의 아픔을 진지하게 들어 주는 사람,



나의 모든 것을 이해해 주는 사람등



여러 가지 정의를 내렸지만
 
그 중 1등을 한 것은 바로 이 내용이었습니다.  

 

 


 
 

 

"온 세상이 나를 등지고 떠날 때 나를 찾아올수 있는 사람." 

 

 


 

사람의 아름다움과 기쁨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사람의 아픔과 슬픔을
 
사랑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친구 또한 아무나 될 수 있지만 아픔과 슬픔까지

 

감싸안을 수 있는 진정한 친구는

 
아무나 될 수 없는 법이지요..

 

 

 
   

기쁨을 두 배로 하고 슬픔을 반으로 줄일 줄 아는


넉넉함을 가진 사람,

 
남은 사람들이 다 떠나간 후


마지막까지 그의 존재를 믿고 지켜 줄 수 있는 사람.


단 한 가슴에게라도 그런 진정한 친구가 되는 삶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이름아이콘 안케
2010-10-27 21:06
그 도마뱀의 친구가 정말 대단합니다.
비록 말 못하는 미물이지만 이 같은 선행은 인간도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
김해수 시골에 며칠 있다 왔습니다 내일 또가야지만 자주 오시네요 감사 합니다
거ㅓㅓㄴ강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십시오
10/3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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