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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수
작성일 2010-11-24 (수) 09:05
ㆍ조회: 300  
IP: 112.xxx.155
3등칸에 탄 슈바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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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칸에 탄 슈바이쳐

슈바이처 박사는 많은 일화를 남겼는데,

 

그 중의 하나를 소개하려고 한다.

 

 

               그는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아프리카를 떠나 파리까지 가서,

 

               거기서 다시 기차를 타고 덴마크로 갈 계획이었다.

 

               그런데 그가 파리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신문기자들이

 

               취재를 하려고 그가 탄 기차로 몰려들었다.  

 

  

 

               슈바이처는 영국 황실로부터 백작 칭호를 받은 귀족이다.

 

               그래서 취재경쟁에 열중한 기자들이 한꺼번에 특등실로 우르르 몰려 들어가

 

               슈바이처 박사를 찾아보았으나,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러자 다시 일등칸으로 몰려가서 찾아보았으나, 거기에도 없었다.

 

               또 다시 이등칸으로 가 봤으나, 거기서도 찾지 못했다.

 
 

               그래서 기자들은 모두들 허탈한 나머지 그대로 돌아가 버렸다.

 

               그런데 영국 기자 한 사람만이 혹시나 하고 3등 칸을 기웃거리다가

 

               의외로 거기서 슈바이처 박사를 찾아냈다.

 

 

 

               가난에 찌든 사람들이 딱딱한 나무 의자에 꽉 끼어 앉아 있는

 

               퀴퀴한 악취로 가득한 3등 칸 한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서

 

               슈바이처 박사는 그들을 진찰하고 있었다.

 
 

               놀란 기자가 그에게 특등실로 자리를 옮기기를 권했으나

 

               슈바이처 박사는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선생님 어떻게 3 등칸에 타셨습니까?"

 

                     " 예, 이 기차는 4 등칸이 없어서요"

 

 

               " 아니 그게 아니고  선생님께서 어쩌자고

 

                불편한 곳에서 고생하며 가십니까? "

 

 

 

               슈바이처 박사는 잠시후 이마의 땀을 닦으며 대답했다.

 

               "저는 편안한 곳을 찾아다니는 게 아니라,

 

               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다닙니다.

 

               특등실의 사람들은 저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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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이콘 홍진흠
2010-11-25 17:57
정말로 짧은 글이지만 눈물이 핑도는 글 입니다. 그렇습니다. 슈바이처 박사님이야말로
시대의 위대한 어른이시고 존경받을만한 분이십니다. 노벨상은 이런분이 받으셔야지
어떤사람은 돈으로 주고받고도___노벨상이면 같은 노밸상이냐? 급수가 있다.
김해수 그렇습니다 노벨상은 스웨덴 한림원에서 주는것인데 평화상 만은 네델란드에서 결정 합니다 그리고 늘 잡음이 있고 돈이 결정적인 작용을 하기도한답니다 11/25 20:54
   
이름아이콘 강용천
2010-11-26 20:24
그 시대에 위대한 슈바이처 박사님 존경 받을만 한 분이십니다.  
노벨상은 이런분이 10개정도 받고도 남을 분입니다.
해수선배님 건강하시죠.
언제 부산에서 벙개 한번 치세요 그러면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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