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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공산
작성일 2010-07-16 (금) 00:12
ㆍ조회: 399  
IP: 211.xxx.251
어느 정치인의 '병역 스캔들'
 
어느 정치인의 ‘병역 스캔들’
검사로 국회의원 4선의 소위 이 나라의 지도계층으로
이명박집권정당의 대표가 되겠다고 나선 자의
싸가지 없는 병역기피 행적도 입니다.

윤창중 / 논설위원

분노가 목젖을 타고 꿀꺽꿀꺽 넘어 내려간다. 병무청 인터넷 홈페이지. 한나라당 국회의원 안상수―14일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를 노리는 안상수 이름을 자판에 토닥토닥 치는 순간. 군대를 가야 할 청년 안상수가 20세부터 32세까지 무려 12년 동안 병역(兵役)을 피해다니다가 끝내 군대를 가지 않고야 말았음을 보여주는 13건의 기록이 떠오른다. 유령처럼 말없이.

기록 문서. ①1966~1967년 징병검사 기피. 20, 21세의 청년 안상수는 징병검사 자체를 기피한다. 그러다가 ②1968년 1을종. 징병검사에서 1을종을 받으면 당연히 군대를 가야한다. 그러나 ③1969년 입영기일 연기(질병) 또 ④1969년 입영기일 연기 ⑤1970년 2급. 2급이면 군대를 가야한다. 그러나 또 ⑥1971년 입영기피. 징병검사 자체를 기피하다가 징병검사에서 군대 가야할 등급이 나오니 입영을 연기하다가 아예 입영을 기피해버린다! 또 ⑦1973~1974년 입영기일 연기(행방불명). 이번엔 행방불명이란다. ⑧1975년 공소권무효 ⑨1975년 입영 후 귀가 ⑩1975년 입영기일 연기(질병). 이번엔 질병을 이유로 기피! ⑪1977년 무관후보생편입. 이쯤해서 군대에 가는 줄 알았다. 그런데? ⑫1977년 보충역(신체결함 및 퇴교조치자로 입영 의무 면제). 그러다가 마침내! ⑬1978년 소집면제(고령)! 징병검사 기피→입영연기→입영기피→입영 후 귀가→보충역→고령(高齡) 면제로 병역 의무를 기피한 인물이 대한민국 집권당 대표가 될 자격이 과연 있다고 보는지, 국민의 뜨거운 심장을 향해 절규하고 싶다.

안상수는 군대 문제를 ‘해결’한 뒤 승승장구;검사→서울변호사협회 인권위원장→4선 한나라당 국회의원→한나라당 대변인→국회 법제사법위원장→한나라당 원내대표, 마침내 집권당 당권에 도전! 이게 제대로 된 국가인가? ‘국가 정의’를 갖고 있는 나라라면 안상수는 국회의원은커녕 검사도 하지 못하는 풍토가 됐어야했다. 안상수와 노무현은 사법고시 동기다. 노무현이 대한민국의 지배계층, 기득권층, 안상수류(類)의 실체(實體)를 몰랐을까?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자 “대한민국은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한 풍토”라고 일갈했다. 그래서 좌파와 젊은 층이 환호한 것! 지금도 추노(追盧) 세력이 존재하는 것! 이상하긴 뭐가 이상한가? 제대로 알아야한다. 자유민주주의 세력이 1945년 해방 후 65년 간 건국·산업화·민주화를 관류하는 불멸의 역사를 썼음에도 좌파·친북·반미 세력이 존재하는 건 보수 우파의 악질적 도덕불감증 때문이다.!

병무청 홈페이지에 또다른 당대표 유력자 ‘홍준표’를 쳐보니 14개월 방위, 육군 이병. 인터넷을 확 꺼버릴까하다가 인내심을 갖고 더 두드린다. 다른 후보인 김성식-병장 만기, 김대식-소집 면제, 이성헌-14개월 방위, 정두언-병장 만기, 남경필-상병 소집해제, 한선교-병장 만기, 서병수-병장 만기다.

MB 정권, 바로 좌파의 숙주(宿主)가 되고 있다. 이명박 정권이 보수 우파의 가치를 새로 세웠어야했는데도, 고소영·강부자 정권에 ‘군 기피 공화국’;대통령이 군대 갔다오지 않았으면 대통령실장, 국무총리, 국정원장, 감사원장은 100% 군필자로, 장차관·청와대 비서관 가릴 것 없이 고위공직자 모두 군필자로 채웠어야 하는 것 아닌가! 최근에야 대통령실장만 군대 갔다온 임태희로 바뀌었다. 젊은 세대가 피가 역류하지 않을 수 없는 ‘부르주아 반동 보수세력’의 부도덕성·느끼한 그 위선. 젊은 세대가 좌파라서 민주당, 민주노동당 찍는다? 억장이 무너져서 그러는 거다.

대통령 직속으로 사회통합위원회 만들고, 청와대에 사회통합수석비서관 또 만든다고해서 좌파와, 젊은 층과 소통되겠나? 젊은 층이 좌파 걱정하는 보수 우파 세력에게 뭐라고? “거기나 잘하세요. 이명박, 이명박 하더니만”. 들리는가? MB와 한나라당 당원들, 청와대 개편과 개각 그리고 전당대회에서 진실로 ‘썩은 보수’에서 벗어나야 한다. 젊은 층이 한나라당을 찍으려하지 않는 건 역설적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다행스럽다. 조국을 사랑하지 않는 자, 분노하지도 않는다!
 

기사 게재 일자 2010-07-12

이름아이콘 달동네
2010-07-16 10:28
이명박 대통령과 국무총리 안기부장 한나라당 안상수대표가 병력미필이니 더할 말이 없습니다
   
이름아이콘 홍진흠
2010-07-16 19:16
이참에 아예 군을 다녀오지않은 사람들은 몽땅 잡아다가 1개월만 DMZ에 근무하고
와서 정피판에 뛰어들라하믄 안될까요?
   
이름아이콘 이수(怡樹)
2010-07-16 23:16
회원사진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나 대한민국 최고의 권력자라 하는 사람들이 병역 미필이라니 참 우리나라 병역미필자에게 좋은 나라, 병역필자에게는 나쁜 나라인지 모르겠군요. 이렇게 군대를 가지 않은 사람들이 좋은 자리 한다면 미필자 출세라는 등식이 성립하게 돼 젊은이들이 군대를 기피하는 현상에 대해 누가 뭐라 말할 자격이 있겠습니까. 바로 미필자 전성시대입니다. 오호 통제라!
   
이름아이콘 이수(怡樹)
2010-07-16 23:18
회원사진
군대 갔다오지 않은 지도자들이 정치를 하니 6,25 참전 용사나 월남참전 용사들은 관심 밖이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팔공산 20대 초반 군에 간 사람보다 2-3년간 계속하여 공부하여 고시에 합격하여 출세한 자들은 자숙하여야 할 것이고, 군 복무 가산점도 복원되어야 할 것입니다. 각급 시험에서 여성들의 합격율이 높은 것도 영향이 있을 것이고--- 7/17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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