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전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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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제길헐.......
큰소리 빵빵치던 축구도 깨어지고...... 아프카니스탄에서는 벌써 희생자가 났다는데도 속수무책으로 끌려다니고있고..... 요번에는 정권교체를 고대고대하는데....하는꼬라지를보니까..... 떡도 나오기전에 김치국그릇을가지고 아군끼리 부모죽인 원수처럼 물어뜯고 싸운다고 아래위로 정신이 없네여........ 싹쑤가 희망이 절벽인거 같고..... (껄뱅이 지자리 뜯기라카던가???) 이왕에 세상살이 담을쌓고는 두어달 산골로 들어가서 담배도끊고 술도끊자고 베낭을 챙겨놓고서 1: 1,050,000 대한민국전도를 펼처놓고 갈곳을 찍어보는데..... 세상에나...... 세상에나 내가 아는곳이 없네여....... 이런...제길헐..... 나도 지금껏 세상 헛살았는거 같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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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둘목..
2007-07-2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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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카마 누가 놀러오라 카는 사람 있을까봐서요? 택도 없다카이소. 이 더위에 내 살 부딪치는 것도 싫은데. 혹시 이곳으로 피서온다고 하시기전에 미리 나도 지도 펼쳐놓고 도망 갈 곳 찍어놔야겠네...... 갈곳이 너무 많아도 갈 만한데가 없는 법이유 이 더위엔 그저 가심 훌러덩 벗어재끼고 방바닥에 가슴 x-레이 사진이나 찍는 게 좋은 피서법일 껄껄껄요? (그라고, 남 힘들여 써 올린 글에 부러운 태클이나 걸지마슈. 그럼 더 더우실테니까.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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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
2007-07-2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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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정 전우님 과 구둘목님의 궁합이 찰떡 궁합일세.... 두분이서 합동으로 지도 펴 놓도 숙의 하시면 금년 여름 더위는 안녕 할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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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효
2007-07-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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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님! 무시기 찰떡,궁합이라는 천만에 만만에콩떡같은 말씀을 !!! 그저...물가에 앉았으면 살짝 밀어버리고 앞서가다가 넘어지면 그냥 사뿐이 즈려밟고가는 그냥...평범한 궁합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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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2007-07-2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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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님 제가 할말을 하셨군요. 원문이나 댓글에 이름이 없다면 두분 중에 누가 썼는지 나로선 분간키 어려울 것 같소이다. 두분 다 갱상도라서 그러는지 몰라도 대화도 잘 통하고 문맥도 비슷하니 난형난제로소이다. 요즘 이런 대화가 맛깔스러워 발길이 이 쪽으로 자주 돌려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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