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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심
작성일 2008-03-01 (토) 11:01
ㆍ조회: 232  
IP: 121.xxx.99
역사는 되풀이 된다.
역사는 되풀이 된다. 낙서장

2008/03/01 10:46


한 세기전,
더 정확하게 말하면 여든 아홉해전,
조용한 아침의 나라, 삼천리 방방곡곡에
태극기가 물결치고, 우렁찬 함성이 메아리 쳤다.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겠다는 백성들의 분노에 찬
포효였다.
 
돌아보면 이 땅의 민초들은 나라가 위난에 처했을 땐,
언제나 하나되어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켜냈다.
위대한 애국심의 발로였다.
이 얼마나 자랑스런 민족의 전통인가?
그 맥락에서 기미독립만세를 계기로 독립의 염원은
요원에 불길 처럼 타올라 마침내 독립을 쟁취해 냈지 않은가? 
 
반만년의 역사를 자랑해온 우리나라는 수 없는 수난의 길을
걸어야 했고, 그 때마다 언제나 나라의 위난을 극복 하는 중심에
백성들이 있었다.
가난하고 순박하기만 했던 이 위대한 땅의 민초들은,
그 무엇보다도 나라사랑의 저력을 보여왔던것이다.
 
그것은 우리 근대사의 최악의 비극인 6.25 동족상잔의
전란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어 풍전등화였던 조국을
구해내고 말았으며, 역시 그 중심엔 선량한 이 나라의
아들들이 있었다.
 
국가경영의 주역인 위정자들이 저 마다 자신과 그 가족의
안일을 위해 보따리 싸서들고 남쪽으로 도주하고,
그 자식들을 해외로 도피시킬 때
가난한 서민의 자식들은 전선으로, 전선으로 달려갔고,
괴물같은 적 탱크에 몸을 던져 막았다. 그리고 지켜냈지 않은가?
 
그로부터 불과 12년후,
이 나라는 또 다른 위기를 맞게 되니 바로 월남 전쟁이였다.
국제적 이해관게속에서, 우리의 국방이 흔들리게 되고
기억 하기 싫은  제2의 동족상잔의 전쟁을 치룰지도 모르는
절대절명의 기로에서,
국방의 최전선에 서듯 우리의 국군은 월남전선에 서야 했다.
그 길 만이 공산주의와 대치하고 있는 조국을 지키는 일 이기에
죽음의 전장으로 가야만 했다.
그 시절 까지만 해도 애국은 지고지순한 최선의 덕목이요
가치였다. 
국가는 목숨과도 바꾸지 못할 지상최고의 가치였던것이다.
 
우리는 그 전쟁속에서 그 아름다운 나라가 공산화되는것을
독똑히 보았다.
우리는 그 죽음의 전장에서 한나라가 멸망하는 것을 현장에서
지켜본 이 시대 마지막 증인 이였다.
그러므로 우리들에겐 아직도 조국은 지키고, 보호해야할
대상으로 영원불멸의 가치인것이다.
 
그러나, 그때의 그 젊은 피와 땀이, 잿더미의 폐허속에서
기아 선상에서 고통받는 우리의 국민을 지켜내는 원동력이 되었고,
불세출의 지도자에 의하여 가난하고 작은 동방의 나라는
드디어 세계속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만들어 낸것도
우리 참전용사들의 피와 땀으로 가능했었다.
 
한강의 기적이라고 하지만,국가는 그 신화속에 녹아있는,
이 나라 젊은이들의 수 많은 피와 땀을 기억해야 할것이다.
역사는 되풀이 한다.
또 언제 어느때 나라의 위난이 닥쳐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니 또 다시 국가에 시련이 닥쳐온다면,
지금까지의 애국혼을 지켜줄 젊은이들이 과연 있을까를
생각 해 보아야 할 싯점이다.
 
선진 조국, 선진 대한민국을 이루고, 이 나라를 자손 만대까지
길이 보존 하기 위해서 라도
국가는 그 때의 참전 용사들을 예우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 길이 애국하는 청,소년을 길러내는 길이며,
우리 선열들이 그토록 되찾으려 했던 조국을 지켜내는
길임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여든 아홉번째 삼일 절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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