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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심2
작성일 2007-11-17 (토) 15:44
ㆍ조회: 233  
IP: 122.xxx.6
잘 살아 봅시다
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때 당당한 은퇴를 할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살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 되고 비통한 삶이었습니다

나는 퇴직 후

이제 다 살았다, 남은 인생은 그냥 덤이다.

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없이 죽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덧없고 희망이 없는 삶...

그런 삶을 무려 30년이나 살았습니다.

 

 

30년의 시간은

지금 내 나이 95세로 보면...

3분의1에 해당하는 기나긴 시간입니다.

만일 내가 퇴직을 할 때

앞으로 30년을 더살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난 정말 그렇게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때 나 스스로가

늙었다고, 뭔가를 시작하기엔 늦었다고

생각했던 것이 큰 잘못이었습니다.

 

 

나는 지금 95살이지만 정신이 또렷합니다

앞으로 10년, 20년을 더살지 모릅니다.

이제 나는

하고 싶었던 어학공부를 시작하려 합니다.

그 이유는 단 한가지 ...

 

10년후 맞이하게 될 105번째 생일 날!

95살 때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는지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jky.

이름아이콘 소양강
2007-11-19 01:34
좋은말씀의 글을 올려주셨네요...지금 이시간 새롭게 출발하고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사는삶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귀한글 올려주신 초심2님 우리 새롭게 잘 살아 봅시다.
   
이름아이콘 강용천
2007-11-19 12:57
너무나 마음에 와 닫는글 잘 보고 갑니다.초심2님 항상 건강 하시구요 인생은 새롭게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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