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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수
작성일 2011-02-14 (월) 09:36
ㆍ조회: 237  
IP: 112.xxx.187
기억 하세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매일매일 따라다니며
그의 곁에 있는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그림자는 항상 그의 곁에 있었습니다.
그는 그림자에게 잘해 주었고
그림자는 말없이 그의 곁을 지켰습니다.

어느 날,
질투심 많은 바람이
그의 곁을 지나며 말했습니다.
"왜 그림자에게 잘해주세요?"

그러자 그는
"그림자는 항상 내 곁에 있어주기 때문이지."
하고 말했습니다.

바람이 다시 말했습니다.
"핏, 아니에요.

그림자는 당신이 기쁘고 밝은 날만 잘 보이지,
어둡고 추울 때는 당신 곁에 있지 않았다고요."

생각해보니 그도 그럴 것이
그가 힘들고, 슬프고 어두울 때는 항상
그림자는 보이지 않았던 거였어요.

그는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그림자에게 가서
"더 이상 내 곁에 있지 말고 가버려!"
하고 말해버렸어요.

그 한마디에
그림자는 조용히 사라졌답니다.

그후로 그는
바람과 함께 즐겁게 지냈습니다.
그것도 잠시..
잠시 스친 바람은 그저 그렇게
조용히 사라져 버렸습니다.

너무나 초라해져버린 그는 다시
그림자를 그리워하게 되었답니다.

"그림자가 어디갔을까..
다시 와줄 순 없을까?"

어디선가 그림자는 다시 나오고,
조용히 그의 곁에 있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림자는 이렇게 말했지요.

"난 항상 당신 곁에 있었답니다.
다만 어두울 때는
당신이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왜냐고요?
힘들고 슬프고 어두울 때는
난 당신에게 더 가까이...
가까이..다가가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당신이 바라 볼 수가 없었나봐요."

우리 서로가 힘이 들 때
누군가가 자신의 곁에
있다는 걸 잊고 살아요.

세상에 혼자 남겨져 있다 생각하면
그 아픔은 배가 되어버린답니다.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란 것을...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보이지 않았을 뿐이란 것을...


- 좋은생각 중에서 -

이름아이콘 skyman
2011-02-14 14:21
우리 전우는 그림자 처럼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해수 이전우님 거긴 지금 봄인가요 당연히 우리나라에 오시면 부산에 오셔야
지요 우리앞에 시간 많지 않습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2/14 21:56
   
이름아이콘 명성산
2011-02-14 18:21
해수형 오랫만입니다.지난해 10월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떠나온것이 마음에 많이 걸렸었답니다.정망 미안했고요 이번에 한국을 가게되면 꼭 연락을 해서 부산으로 가도록 할겜니다.하루 정도는 부산에서 머물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은 지금 폭설과 한파로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 해수형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사모님께도 안부 전하여 주시고요 ^^
김해수 이전우님 거긴 봄인가요
다음에 오실땐 꼭 부산에 오십시오 그리고 위 보시면 알겠지만
잘못 됬습니다 그리 아십시오
2/14 22:07
skyman 딱 보면 알지요.이회장님도 이해 하시겠지요. 2/1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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