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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심
작성일 2007-09-17 (월) 08:36
ㆍ조회: 346  
IP: 121.xxx.99
한국군, 참! 좋아졌군.
흔히들, "세상 참 좋아졌다."고 한다.
예전에 살던것과 비교해서 장족의 발전(?)을 했을때,
그렇게 표현한다.
 
"한국군 참 좋아졌다."는것은
장비와 무기체제가 몰라보게 현대화 되었고,
식생활을 비롯한 의식주 문제가 향상되었다는,
본래의 뜻(?) 이외에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곳에서도
납득하기엔 무엇인가 석연찮은 것들에서 자조적으로
뱉어낸 말이다.
 
얼마전 어느 국회의원나리께서,
우리 군을 지극히 사랑한(?) 나머지,
군 복무중 자살한 병사를 국가유공자 로 지정한다는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해서, 어처구니 없고 한심(?)한 작태에
분노(?)한바있었는데......
 
이번엔 어느 법관께서 군 복무중 스트레스라나 뭐라나로 해서
탈모가 진행되었다면 ㅎㅎㅎ 국가유공자로 지정해야 된다.
고 판결했다니,
이거 대한민국 군대 역시 좋아지긴 좋아졌다고 할수 밖에....
 
과거의 군대는 언제나 춥고 배곺음 가운데 상상할수 없는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호소할곳 없이 온몸으로 감내한
우리들로선 요즈음 군을 바라보면서 격세지감을 느끼지
않을수 없는터다.
 
군대뿐만 아니라 사회의 눈부신 발전을 싫어하거나
폄하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오히려 우리 후배장병들의 후생 복지가 잘되어 군의 사기가
충천함으로서 임전무퇴의 군인으로서 충실한 후배들이
국방의 의무를 기꺼히 마치고 사회에 복귀한다는것은
국가의 장래를 위해 바람직 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무리 앞으로 나가고 싶어도 가끔은 뒤도 돌아보고 나갔으면 하는 마음이다.
불과 40여년전의 군의 실상들을 뒤돌아보라.
군에서 얻은 각종질병들로 인하여 제대로된 치료도 받지못한채
생을 마감할때까지 원인모를 질병으로 고통 받다가
군과, 조국을 원망하며 죽어간 장병들은 당시의 열악한 군의료진
으로 인하여 병상기록이 없다하여 국가유공자는 커녕
그 원인 조차 밝히려는 노력 없이 방치했던것을 우리는
너무나 생생하게 기억 하고 있다.
 
시대를 잘못타고 태어났다고 한다면 할말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과거에도 자살자는 있었고, 분명한 군에서 얻은 질병도
존재했었다.
탈모, 그 자체로 국가유공자 지정이라니,
자살자또한 국가유공자 예우를 해야 한다는 논리는 아무리
백보 양보한다고 해도 납득하기엔 무리가 있다.
 
그렇게 현재의 우리군을 아끼고 사랑 한다면,
과거의 아픈 군의 기록도 사랑하고 관심을 갖여야 할것이고,
자살자나, 탈모등의 질병을 앓고 있어서 국가유공자로 지정
해야할 대상자와 그 가족들의 투표권이 필요하다면,
왜? 우리 고엽제 후유의증 전우들은 물론이거니와
목숨을 담보했던 참전자들에게는 그 토록 무관심하고
냉혹해야 하는가?
 
참전자들은 이 나라 백성에서 잊혀진, 버림받은 세대인가?
그들의 투표권은 늙어서 효력이 없는것인가?
그 들의 표가 결집된다면 백만표 이상이 되것인데...(미련한 놈들)
어 느 대선 예비주자가 노인 들은 투표장에 나오지 말고,
집안에서 편히쉬라고 한다더니,
이 나라는 살날이 창창한 요즘의 작은일(?)들에 연연해서
목을 매는 얄팍한 수작(?)은 하면서
정작 해야할 일들은 서로 책임전가와 돈(예산)타령으로 세월만
보내고 있으니,
이제 더 이상은 좌시 할수 없음이며,
우리 참전 영웅들의 거대한 힘을 확실하게 보여줘야 하겠다.     
 
이름아이콘 이수(怡樹)
2007-09-17 18:30
회원사진
우리가 마음 먹으면 아들딸 우리말 안들어 주겠습니까. 100만표는 몇배 될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의 결집력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몇만이라도 하나로 결집되면 그 파급효과는 엄청날 텐데 말입니다.
   
이름아이콘 송주완
2007-09-17 21:20
이수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박근혜후보님 고정표가 900만표라합니다. 그표는 변동없는 고정표였지요.
우리참전 전우님들에게는 안타갑게 되였지만 그표가 지금도 표류하고 있습니다
이표는 우리에게 유리한 대권후보에게 전해져야한다고 봅니다. 지금 조율중에 있습니다 확실한 답이없어 결정에 늦어지고 있습니다 금명간 좋은 소식이 있겠지요. 이번에는 빈깡통 유공자보다 참전전우님들은 영웅화 되여야 합니다 많은비로 피해가 많을텐데 뎃글도올리시고 열의에 감사들입니다 건강조심하시고 복구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이름아이콘 이수(怡樹)
2007-09-18 09:21
회원사진
송전우님 이번에 주사위를 던져야 합니다. 버스 떠난 뒤에 손 흔들지 말고 버스 오기전에 확실히 손을 흔들어야 합니다.  기회는 자주 오는 게 아닙니다. 이 기회 놓치면 다시 그렇게 쉽게 오지 않을 겁니다.
지금 조율중에 있다니 기대를 합니다. 우리의 의지가 확실하다는 것을 심어주기 위해 행동이 뒤 따라야 합니다.
좋은 결정을 하면 저도 참석하렵니다.
   
이름아이콘 초심2
2007-09-18 11:03
어제 상경하였답니다. 안녕들 하셨습니까? 홍전우님의 호소문 잘 읽었습니다. 또한 송전우님, 제주이수 부회장님,이번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바야흐르  때는 닥아오고 있습니다. 조율이 진행중이니, 때가되면 만나야지요!, 좋은소식 기대하면서.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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