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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강
작성일 2007-09-27 (목) 20:51
ㆍ조회: 250  
IP: 221.xxx.38
**平壤가는 國防장관에게 고함**
남북정상회담에 대통령을 수행하게 된 국방장관이 아리랑 공연까지 참관하게 될 상황으로 몰리고 있는 고뇌에 찬 모습을 그려보다가 내 자신도 고뇌에 쌓인 채 이 글을 씁니다. 1. 고뇌의 출발은 “핵문제”는 싸움하기 싫어 피하고 “평화협정”을 핵심의제로 다룬다는 대통령 의지가 보도된 후 NLL의 조정가능성 검토까지 UN사에 문의됐던 사실에 기인합니다. 이들 제 문제는 아리랑 축제를 보는 분위기에서 처리될 문제가 결코 아니기 때문입니다. 2. 대다수 국민은 물론 군의 간부들까지도 모르고 있을 내 자신만의 고뇌는 노 대통령이 “제주 4.3사건”의 민간인 희생과 관련하여 정부차원의 공식사과(2003년 10월 30일)를 했던 사실에 기인합니다. 필자는 국방부 위촉의 “4.3사건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 위원회”(4.3위원회) 위원으로서 대통령과의 4.3위원 청와대 오찬(2003년 4월 2일) 시, 4.3사건의 배경과 계엄령이 발동됐던 당시의 상황을 설명한바 있었으나, 대통령의 사과성명에는 소련군과 북한의 영향과 선동 공작 등은 배제된 채 민간인 희생만 강조됨으로서 필요한 교훈도출도 없이 대한민국 정부의 정통성과 국군과 경찰의 명예만 손상된 결과가 초래되었기 때문입니다. 3.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이 “4.3 무장폭동”의 진압과정에서 발생한 민간인 희생에 관해서 정부차원의 공식사과(2003.10.30)를 했던 노 대통령이 이보다 수백 배가 넘는 희생을 강요했던 북한군의 6.25남침 “전쟁도발”은 고사하고, 해군 장병 6명이 전사하고 18명이 부상한 2002년의 “서해교전”에 대한 입장 표명조차 없이 국방장관을 대동하고 평양에 가서 “평화협정‘을 논의한다는 그 자체가 어불성설이며, 현시점에서 국경선에 해당되는 NLL의 협상은 그 자체가 대한민국 안보의 포기행위라고 생각됩니다. 4. 일개 정치인의 정치적 행보에 대한민국의 국가안보가 손상되어서는 결코 안 되겠기에,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 출신인 金 章洙 국방장관은 6.25참전의 전몰 용사와 생존하고 계신 선배들을 비롯한 예비역과 현역의 국군장병과 애국시민들을 한시도 잊지 말고 평양에 가는 경우에도 직업군인 출신 장관으로서의 현명한 판단과 자세로 냉철한 언행을 끝까지 지켜줄 것을 간곡히 고합니다. 2007.9.26. 23:30 우울한 추석을 보내고 나서, 전 국방대학원 원장 WWW.VIETNAMWAR.CO.KR 인강칼럼
이름아이콘 초심
2007-09-28 08:18
한 나라를 대표해서 외국을 나가는 소위고위층은, 자신의 입장을 생각하기전에 수 많은
국민의 눈을 의식하지 않으면 안된다. 특히 이번에 대통령을 수행하여 지금가지 이 나라의
가장 강력한 주적인 평양으로 들어가는 국방장관의 마음은 비장하리라 믿고 싶다.

수백수천의 이땅의 용사들이 반공일선에서 산화했고, 그들은 모두 국방장관의 선배요, 동료 후배전우일것이다.
참, 군인이며 군의 명예를 목숨보다 중히 여긴다면,"죽어서 돌아 온다!"는 각오로
국방외교에 어설픈(?) 대통령을 잘 보필해 줄것을 당부해 마지 않는다. 부디 역사에 죄인이 되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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