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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의성
작성일 2008-08-28 (목) 10:14
ㆍ조회: 550  
IP: 123.xxx.17
내고향 자랑

내고향 자랑

강원도 양구군에서도 최북단 민통선 에 접해있는 내 고향은 그래서 지금도 자연이 태고 적 모습을 잘 보전하고 있고 반세기전 민족상잔의 6.25 잔재들이 비만 오면 계곡에 들어나곤 한다. 고조, 증조할아버지 산소는 왜 그리도 높은 곳에 자리 하셨는지 깎아지른 산세를 한시간반, 두시간은 올라가야 해서 숨은 턱에 차 목젖에서만 들락거리지만 정상에 올라 묘에서 내려다보는 산하는 그야말로 절경! 조상님께서 산소에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 듯하다. “네놈들이 나 아니면 언제 이런 좋은 구경을 해!” 나는 지금도 누가 뭐라 하든 매장을 선호한다. 4대 봉사를 마치면 어차피 묵은 묘로 세월 따라 자연의 품으로 돌아갈 것을, 4대는 그만 두더라도 내자식 손자들이 기억의 흔적이 자리한 곳을 찾아갈 곳을 마련해 주는 것이 죽어서까지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 마음이 아닌가? “삶이 힘들고 마음이 힘들면 여기 와서 푸념 하거라!” 강원도 양구는 국토의 정 중앙이고 용의 모습을 닮은 이런 산천 지세에 고향을 마련해 주신 조상님! 정말 감사합니다.       
-장의성 65년 10월 파월 67년 4월귀국 맹호- -홈페이지[결성장씨]-

이름아이콘 소양강
2008-08-28 10:35
장의성전우님의 고향이...
양구 해안 천도리지역 빤찌볼 인근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반갑고...
건강속에 내일의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이름아이콘 명성산
2008-08-28 11:56
장의성 전우님 그리고 소양강 김 목사님 오랫만입니다.2005 년도 10월 장의성전우님과  
오음리행사장에 참석하여 뜻깊은 행사를 관전할수 있었습니다.
문론 김목사님도 그때 처음 만나서 인사를 했었지요.
장전우님과 하루를 같이 하면서 그간 전우들의 관계와 여러가지 상황을 듲게되면서
전우들과 가까워질수 있었습니다.
며칠 사이 베인전 홈에서의 불미스러움을 속은 상하지만 삮이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문제가 있는데 일시적인 처방으로 문제를 덮으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베인전 관리규정에 의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되나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인식의 차이로
분명치 못한 결론이 날것 같은 느낌입니다. 장의성전우님 그리고 김 목사님 저의 글로 마음이 편치
않으실줄 알고있습니다. 두 분 외에 베인전 홈을 방문하시는 전우님들이 공감을 하시며 느끼실것입니다.
잘 정리가 됐으면 하는 바램을 갖습니다. 두 분 전우님 환절기가 시작되지요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이름아이콘 장의성
2008-08-28 12:50
소양강. 명성산 전우님 안녕하십니까. 벌써 아침저녁으론 시원한 바람이 불어 좀 살 것 같은 가을의 문턱에 와 있습니다. 나는 요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 베트남 전우사회가 이같이 사분오열 된 것이 무슨 액운이 끼어서 이런 것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답답한 일이지만 어찌하겠습니까? 지난 8월 15일 일주일전 kbs여성 작가에게서 전화가 오기를 8.15특집 생방송을 하는데 베트남 참전전우 약 50명만 보내 달라는 연락이었습니다. 시기도 임박한데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내가 베참에 연락하기는 그렇고 해참에 전화하니 반응이 시큰둥하고 월참 황회장과 사무실에 전화하니 안 받고 할 수 없이 고엽제 단체에 전화해서 전우들을 보내도록 하였습니다. kbs 8.15 특집에 베트남 전우들이 참석하게 된 것은 그렇게 된 것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가 베트남 전사에 대해 강사를 초빙하려고 해도 어디다 연락 한번 할 만한 곳이 없습니다. 이 심각한 우리의 현실을 조용히 해결 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저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우리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명성산 장 전우님 글을 보셨군요. 오음리를 생각 할때이면 장 전우님을 먼저 떠 올립니다. 우리들이 늙어가면서 월참이면 어떻고 베참이면 어떻습니까. 우선 전우였다는 사실을 생각하면서 서로를 봐 주면서 각자가 소속감을 갖고있다면 자신의 소속에 충실하면서 남들이 속해있는 단체를 문제시 하지 않는 미덕이 있어야 할터인데... 어떤이는 유별하게 자기가 아닌 남들의 문제에 대해서 못된 글을 만들고 있으니 옆에서 보기에 방관을 할수없는 정도이기에... 현재에 온 것입니다. 장 전우님 그리고 소양강 김목사님 보시기에 편치 않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에 글 중 몇가지를 제 임의로 지웠습니다. 우선 베인전 홈의 질서를 위하여 저 나름대로 관망하면서 기다려 보려합니다. 8/28 13:03
   
이름아이콘 이수(怡樹)
2008-08-28 14:15
회원사진
장전우님 고향 자랑 하는데 내고향 제주 자랑은 생략하겠습니다. 산천 좋은 곳에 선대묘를 모셨군요. 도심 속에 살다보면 자연을 벗하기가 힘이 드는데 벌초나 성묘를 하면서 잠시 산천초목을 벗 삼을 수 있다면 얼마나 낭만적입니까.
선조들의 깊은 뜻이 거기에 있었군요.
   
이름아이콘 신용봉
2008-08-28 22:45
회원캐릭터
안녕하십니까? 저는 70년도에 파월 귀국후 양구군 동면에서 5년여 동안 근무를하였읍니다. 물론 빤찌볼 지역도 많이 갔었지요. 지금도 양구군 소리만 들어도 귀가 번쩍합니다. 제2의 고향 같은곳이었으니까요.  대암산, 유명한 도솔산 해안면 (빤찌볼지역)등 천연 자연이 그대로인곳 --정말 반갑습니다.
   
이름아이콘 장의성
2008-08-29 08:22
제주에 이수님 그리고 신용봉 전우님 안녕하십니까. 어느 경북 전우 말마따나 천지에 산과 물박에 없다는 강원도 고향 자랑을 하고나니 좀 면구스럽기도 합니다. 제주 이수님이야 하와이에 버금가는 제주에 비할 바는 못 되지만 그래도 나에겐 어느 곳보다도 나를 품어주는 소중한 고향입니다. 가끔 오옴리를 스쳐 지나오면서 이런 생각을 합니다. 오옴리 우리들의 성지에 ‘베트남 참전 영웅들의 호국묘원’을 세웠으면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후세들이 대를 이어 찾아주는 진정한 베트남 참전 성지가 되지 않을까? 앞으로 1~2년 후면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배후령 터널이 완성되어 춘천서 양구를 자동차로 30분이면 가게 됩니다.

신용봉 전우님은 반 십년을 우리 고향에 계셨으니 고향분이 십니다. 외에도 많은 한국의 청년들이 군 복무로 강원도 지역에 대한 아련한 추억들을 지니고 있는 듯합니다. 면적보다 인구가 적어 가난한 강원도가 많은 이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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