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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달문
작성일 2009-04-19 (일) 14:25
ㆍ조회: 629  
IP: 121.xxx.200
김대중 정권의 썰렁한 외교사죄

“당신네들은 아직도 사회주의를 지도이념으로 신봉하고 있는가?”

“아니다. 우리는 지금 시장경제를 신봉하고 있다.”

“시장경제와 자본주의는 별로 다를 바 없는데, 당신들은 과거에 자본주의를 반대해 오지

  않았는가?”

“그렇다. 그때 우리는 자본 주의를 정치적 의미에서 해석하고 반대해 왔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같은 말이라 하더라도 자본주의라고 하기 보다는 시장경제라고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당신들은 한국 사람이 과거 베트남 전쟁 때 미국편에서 전투에 참가했던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는가?”
“당신들은 그때 약소국이었으니 미국의 요구에 응해야만 했을것이다. 그것도 시장경제원리로 생각하면 된다.

우리는 그 점을 개의치 않는다.”
베트남 사람들은 놀라울 정도로 현실적이며 당당하고 신축성있는 사고를 가졌다는 데 놀랐다.
그런데 김대중 대통령이 1998년 년말 베트남을 방문했을 때 우리의 ‘과거사에 대해

스스로 사죄를 했다. 베트남의 수뇌는 그것에 개의치 않는다는 태도를 보이며 오히려

 미래의 협력관계를 역설하는 신축성을 보여 한국정부를 놀라게 했다.
그들의 가장 중요항 정책은 ‘도이모이 정책’이다.

-[이하 중략]-
『박정희를 말하다』김성진/저에서,
저자가 베트남을 세번 방문했었는데 두 차례는 전쟁이 한참일 때였고,남은 한번은

일반인의 신분으로 통일(공산화)된후 1997년9월 하노이와 호치민시를 관광하던 때

하노대학의 어느교수와 나눈 대화 내용의 일부.
[도이모이]:1986년 12월 제6차 베트남 공산당 당대회에서 채택한 슬로건의 하나로

경제우선의 개방.개혁정책.도이모이는 사회주의의 기초 골격은 유지하면서 자본주의를

접목시키려는 정책이어서 베트남판 페레스트로이카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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