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전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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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은
*** 금일은 양력으로 경인(庚寅)년 정월 스무날/ 음력으론 기축(己丑)년 섣달 초엿새/ 오늘은 대한(大寒)의 절기입니다. 폭설과 한파로 인하여 많은 고생하셨지요, 그러나 겨울에는 겨울 같아야 한답니다. 견디고 나면 추억의 시간이 되기도 하지요. 항상 건강과 강녕을 빌며 대한을 소개합니다.
♣ 대한(大寒) 24절기의 마지막 절후(節候). 예로부터 겨울철 추위는 입동(立冬)에서 시작하여 소한(小寒)으로 갈수록 추워지며 대한(大寒)에 이르러서 최고에 이른다고 하지만, 이는 중국의 경험에 입각한 것이고, 우리나라에서는 1년 중 가장 추운 시기가 1월 15일경 이므로 다소 사정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춥지 않은 소한 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 없다"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 죽었다" “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 는다"라는 속담도 있다. 즉 소한 무렵이 대한 때보다 훨씬 춥다는 뜻이다.
백호(白虎)의 해, 경인(庚寅) 새해는, 백호(白虎)의 기상(氣像)과 같이 전우님들의 무궁한 발전, 건강과 행복,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祈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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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