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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심2
작성일 2009-11-12 (목) 11:49
분 류 특별
ㆍ조회: 781  
IP: 121.xxx.43
다 함께 동참을...
“ 긴급히 호소 합니다. ”
관심있는 동참을 호소 합니다.
우리는 지금껏 우리참전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하여 국가유공자로 인정하라고
줄기차게 요구해 왔다. 우여곡절 끝에 그 희망이 보인다고 하겠다.
물론 그 세부적인 조항에서 불만이 없지 않으나 그 부분은 또 다음단계로
넘어갈 수밖에 없는 일이다.

그러면서 우린 큰 실수를 범한 것 같은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진다.
그것은 그 몹쓸 전장에서 살아 돌아왔으나 그 팔팔한 청춘을 피어보지도 못하고
원인 모르게 시들어 죽어간 전우들의 그 뒷이야기 때문이다.

군 의문사 문제와는 또 다른 차원에서 죽어간 전우들이 고엽제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졌으나 후유의증 (고도, 중도, 경도, 그리고 등외)이란 이름으로 흔적 없이
사라진 우리전우들의 형수님이며, 제수님인 미망인들의 삶을 간과하고 있었다는
자괴감이 그것이다.

우리들 전우들이야 여러 뜻있는 전우들의 희생과 봉사로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동기회, 혹은 전투지역별로 작은 모임을 가지고 교류를 하면서 서로의 아픔과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나 이들 미망인들의 근황에 대해 너무 소홀했다는 것이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이다.

젊음을 국가를 위해 바친 우리전우들이 있다면 고통과 신음으로 국가를 원망하며
구차한 삶을 이어가고 있을 때 그녀들의 애환은 우리들과 무엇이 다른 것이었을까?
우리자신들의 삶이 넉넉지 못하여 물질적 경제적 도움은 주지 못한다 해도 그녀들의
아픔과 어려움을 함께 공유함이 인간의 도리일지도 모른다.

필자는 자랑스러운 등외판정을 받고 있으나 언제 어느 때 죽어진다면 그 많은 생전의
전우들은 부군을 잃은 나의아내와 가족들을 또 쉽게 잊을 것이 아닌가?

이것이 어떻게 필자 개인에만 국한된 일일까?  우리전우들 중 누구라도 그 당사자가
될 수도 있음을 감안한다면 우리 동병상련의 아픔을 나눔이 옳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한다.

************************************************************************

전우 여러분 필자는 그래서 제안을 합니다. 우리 주위에 고엽제를 앓다가 먼저
가신 전우님들의 미망인을 찾아보자는 것입니다.

현존하는 고엽제 미망인조직이 있기는 하나 컴퓨터의 한계 때문에 유명무실 하고
보훈처에서 조차 현행법을 들먹이며 비협조적입니다.

이 미망인들의 세 확장이라는 측면에서도 그렇습니다만,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정부요로에 이들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서 꼭 전재되어야 하는 일이랍니다.

따라서 주위에 남편을 먼저 보내고 어렵게 생을 지탱하고 있는 미망인들을 찾아
아래 연락처로 전해주신다면 미망인 조직에 활력을 줄 수 있습니다.

전우님들의 관심 있는 동참을 바랍니다.


************************************************************************


( 정근영 )
2009-11-12 11:07 ,

"속보"

대단히 시의 적절하고 의미있는 사항 입니다. 글 내용 대로 미래의 우리자신들의 문제 이기도 합니다.

저도 생각을 같이 합니다. 우리모두 주변을 돌아 보아야 할 때 입니다.

우리 주위에 부군이 "고엽제후유의증으로 생을 마감 하시고, 홀로되어 고생하고 계시는 옛 전우님들의 "미망인의 연락처"을 기다립니다.

연락처: 인간안보학회원 이병도전우 입니다.
     [이병도 010-8654-0037 ]
이름아이콘 소양강
2009-11-12 15:04
좀 늦은감이 있으나 아주 좋은 의견들이며...
정부가 하지 못하는일 그래도 살아 숨을쉬고 있는 우리 전우들이  십시일반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이름아이콘 홍진흠
2009-11-13 03:38
굿 아이디어 입니다. 진작에 그런일에 관심을 갖었으면 하지만---모두가 제앞길 가리기가
바쁘다보니 등한시한것만은 틀립읎습니다. 부디 잘 되었으면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이름아이콘 팔달문
2009-11-13 10:33
회원캐릭터
각지의 여러 전우님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서울지역과 부산지역에 주로 거주하시고 현안문제에 관련활동을 하고 계시는 것이 일차 확인되어 현안 문제점들을 대화할 수 있게끔 안내 하여 드렸습니다. 추후에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겠습니다.
   
이름아이콘 이호성
2009-11-13 12:52
굿아이디어 입니다  국가가 등한이 하는일에 저희들에 관심이 좋은 사랑이 될검니다 부디좋은 결실을 기대함니다.
   
이름아이콘 우당(宇塘)
2009-11-13 18:05
상상을 초월한 초심2님의 발상(發想)에 큰박수를보냅니다.

어떻게 도와야하는지 동참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십시요.

부산에서신유균드림(017-515-5747)
초심2 우당전우님 안녕하십니까? 아래 연락처로 대상자를 연결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인간안보학회원 이병도전우 입니다.
[이병도 010-8654-0037 ]
11/13 19:20
팔달문 상세한 내용은 우단전우님 개별로 연락 드리겠습니다.(이병도) 11/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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