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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r7500
작성일 2008-09-24 (수) 17:08
ㆍ조회: 778  
IP: 220.xxx.175
옮긴글

하늘을 보고 산다면
 

우리네 사는 모습 속에
아껴주는 마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시기하기보다 인정하고 배우려는 마음과
더불어 삶을 이루려는 마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미운 마음 때문에 거북한 모습보다는
이해와 사랑이 가득한 마음들로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네 있는 모습 속에
다독이는 가슴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차가운 똑똑함보다는 눈물을 아는
따뜻함과 정겹게 손잡을 수 있는
고마움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시샘과 욕심으로 서로 흠을 찾기보다는
보듬고 위하며 베풀고 나누면서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네 사는 모습에서
다른 사람의 것을 탐할 때는
내 손을 펴야하고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 내 마음도 아픈 게 이치인데

좋은 것은 내가 하고
험한 것은 남의 몫이길 원하면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면
어찌 하늘을 보고 산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오광수"하늘을 보고 산다면" 중에서-

이름아이콘 푸른하늘
2008-09-25 08:48
하늘은 성이 난듯 잔뜩 찌프려 마음이 밝지 못했는데 올려주신 글의 내용에서 자신을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모두 좋은 글귀에 감사드리며 특히 "시샘과 욕심으로 서로 흠을 찾기보다는 보듬고 위하며 베풀고 나누면서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의 글에 마음에 갑니다.좋은 시간 되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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