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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병원/묘역

. .

전우를 찾습니다.

좌측 메뉴 [전우 검색]에서도
찾고 싶은 전우를 상세검색하실 수 있읍니다.

ㆍ작성자	김봉현
ㆍ작성일	2009-03-02 (월) 15:41

ㆍ조회: 1473

ㆍIP: 218.xxx.79

월남참전 전우찾기 및 (전상)사고 현장 목격자 찾습니다

* 찾을사람 이름
* 연락 받을 전화	집, 또는 휴대폰 번호
* 근무 부대명
* 참전 기간
* 참전시 계급
* 현 주 소
* E-MAIL 주 소
* 홈페이지
남기고 싶은말	월남 참전 전우여! 37년만에 긴급차출 파견되어 함께 근무했던 전우를 찾아 사진을 올립니다. 감격스런 전화통화, 극적 상봉과 사진까지 확인하는 두절되던 소식이 전우끼리 오랜만에 소통되는 좋은 만남이 됐습니다. 추억의 사진을 올리오니 월남 중부 다낭시 대한통운 경남 회사에 파견 근무했던 다른 동료분들을 찾습니다. 위의 사진 2장 첨부.. 월남참전 전우찾기 및 (전상)사고 현장 목격자 찾습니다. (각예대부대원 및 대한통운 하역종사자) 전상사고 일자 : 1972년 안케패스 작전 후방지원 “비가 안 오는 건기 때”(4월~11월) 1972년 혜산진 12호 작전 이전(1972.9.7~9.18) 전상사고 장소 : 월남 중부 해안도시 다낭시 부두 군수품 선박 1번 창고에서 추락사고 (약 30m~40m) 대한통운 (경남 군수물자 하역 운송회사) 긴급차출 파견 : 대한통운 상기 회사 내 군수물자 하역부 부족 으로 각 예하대 주월사, 맹호, 백마, 청룡 등 긴급차출 파견 하역작업 지원 근무 중 사고 발생 사 고 내 용 : 군수물자 하역 선박 1번 창고 완료 후 뚜껑을 완전히 닫지 않고 임시 나무 판자로 덮어 놓은 상태에서「건너편에서 4~5명이 건너오라는 신호에 순간 돌아가지 않고 곧장 건너다 판자가 무너지면서 창고 안으로 추락 응급조치내용 : 추락 후 한국 해병요원이 사다리 타고 내려와 응급조치 한 후 선박 기증기로 갑판으로 옮겼다고 함. 미해군 해안경비요원이 나의 왼쪽 어깨에 주사1대 놔서 깨어놨다함. 누워있는 상태에서 희미하게 눈을 뜨니 미군 군모 를 쓴 채 내려다보면서 "what your name" 물어봐 서 "my name is Kim Bong Hyun" 이라구 알파벳 으로 대답하고 난 후 "who are you" 했더니 " I am U.S Coast Guard and I am Mexican" 이라고 하셨음.(나는 미해안경비대 멕시코인입 니다) 나이는 나와 비슷한 것 같고 얼마 후 작은배 로 옮겨타고 부두에 내린 후 앰브런스 타기전에 캠프의무실장 최실장(의사)님으로부터 오른쪽 어깨 에 시커먼 주사1대 또 맞음. 다낭시 소재 : 미해군(야전)병원 응급실로 이송 후 키 큰 미여간호장교님이 가위로 군복해체 후 바로 X-RAY 촬영 기브스한 후 그 당시 정신이나 기억 깜빡깜빡 거렸음.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지만 대한통운회사 캠프내 의무실에 내가 누어 있었으며 오른팔은 천정에 매달려 있었고 하반신은 마비된 상태에서 희미한 상태로 잠만 계속 잔 것 같음. 나중에 월남여간호사의 도움을 많이 받은 것 같고 사무장 1명이 근무했고 몇개월 지난 후 의식이 조 금씩 돌아왔지만 항상 마취된 상태였던것 같고 여러사람들이 구경왔으며 그 중에 기억나는 사람 중 원로가수였던 "곡명 38선의 봄" 을 부른 최갑식씨가 가끔 의무실에 다녀갔으며 원로사장님 과 비서진이 방문하셨고 행정요원을 다수 선박화물 하역종사자의 많은 사람들이 안전교육상 기적적 으로 살아있는 저를 보러 방문했으며 어느 날 미해군병원으로 가서 오른팔기브스를 전기톱으로 해체시킨 후 의무실로 왔으나 갔다온 동안에 어느 교통편으로 다녀왔는지 기억이 안남. 어느 날 한국여성 보컬그룹인 4~5명 정도 와일드 캣츠(wild cat)가 밤에 공연을 한 기억은 나는데 곡목은 생각이 안납니다.. 나중에 의무실에 와서 사무장한테 전원 혈압체크 한 걸 기억합니다. 걸어다닐 무렵 테니스장에서 군파견근무자 중 사병2명과(테니스복으로 갈아입 고) 가수 최갑석씨가 나의 움직이는 동작을 테스트 하기위해 테니스라켓을 오른손에 쥐어 준 기억이 납니다. 얼마 후 하루는 하역현장 안쪽 야적장에서 맹호부대소속 지병장{하사(?) 슈퍼바이저}으로 부터 나에게 부상당했으니 야적장에서 숫자만 세어주는 체커(checker)f를 시켜 주겠다는 얘길 한 걸 기억합니다.. 그 후 얼마 후인지도 어떻게 부대에 귀대했는지 기억이 지금도 나질 않습니다. 수많은 세월을 초점잃고 목적지도 없이 몽유병으로 헤메이길 40여년이 돼 갑니다. 양약과 한약으로 온몸에 어혈(검정죽은피)이 온몸에 박혀 있는걸 4년째 한방대학병원에서 제거하고 있습니다. 몽유병에 본적을 찾아 부모님을 찾고 친척을 찾아 옛 친구를 찾아 선후배를 찾아 이웃을 찾아 주민일 까 시민일까 도민일까 나라가 있는걸까 국적도 없 이 찾아다니길 3000리를 3000번 뒤진 것 같이 역마살에 지고 새고 병원으로 양방한방으로 취해 살다가 어느날인가 병마와 싸우다가 늦게 결혼했 습니다만 그것도 살만하다싶어 짐꾼처럼 일만하 다가 어느 날 모래성처럼 쌓이지도 않고 무너져 버리는 가계와 가정마저 없어지면서 쿼바디스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하고 가게에서 큰소리로 외치면서 문을 닫고 술에 빠져 1년 이상을 몽유로 헤메다가 어느 날 예수님을 뵙게 됐습니다. 쏟아지 는 성신의 은사와 천사님까지 찾아오시는 눈물과 기쁨이 오고 가는 벅찬 감동도 눈물과 범벅이 되면 서 경이로움과 죄로 범벅이된 못난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교차됨과 동시에 지난일들이 한점도 되지 않는다는 순간에 옛것은 지나고 예수님의 처절한 고난의 보혈이 우리의 죄를 대신매고받고 하루를 감사로 하나님께 자주 기도하게 됐습니다. 정말 나처럼 낭비를 타의에 의해서 많이 한사람도 드물 것 같습니다. 저 자신은 물론 전달, 배달, 몸 도, 마음도, bus station에 있던것처럼 부모님도 형제간도, 친척도, 옛친구도, 이웃도 홀로 정류장 에 앉아 제멋대로 오고 가는 전후 인생을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만 헛되고 헛된 일에 앞만보고 달리기만 해야되는 뒤도 보지 못하고 온갖 마귀 귀신에 쌓여 거짓말과 사기극에 정해진 거미줄내에 빙빙돌아 이제야 조 금씩 새 사람이 되고자 기도로 겨우 안정을 찾지만 지금도 감정의 기복이 글쓸때만은 심합니다. 약물 에 취했을때는 다 될 수 있을 것 같이 꿈이 큰 것 같아도 약기운이 떨어지면 아무것도 아닌 초라한 자신을 발견해 놀라고 잊기위해 또 먹고 마시기를 한 지난 세[월입니다. 슈퍼파워라고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만 남긴게 없습니다. 다만 40년 나이 차이가 나는 어린아들하나 남겼습니다.. 몽유병으로 다 탕진하게 됐습니다. 초첨잃어버린 눈동자로 무엇을 했겠습니까 이미 파놓은 함정 인데만 다녔죠 부모님에 대한 불효는 당연하구요 형제간도 친척도 옛친구도, 이웃도 영원한 정신 병자로 남아 있습니다. 한방병원에서 어혈(검정 죽은피)를 근육 온몸에서 4년째 뽑았으며 침도 함께 무수히 맞고 있습니다. 겨울철에 밭에서 난 바람든 무우처럼 껍질만 남아 더위도 추위도 중간 완충역할없이 순식간에 몸에 반응이와 견디 기가 힘든 상태입니다. 사고당한 허리와 손상됐던 뼈와 근육이 주기적으로 통증과 신경에 이상이 오며 병원출입을 안 할수도 없고 그 동안 잘도 버 틴것 같습니다. 너무 늦어버린 은인찾기에0 도움을 간곡히 부탁바랍니다. 도움을 주시는 은혜는 잊지 않겠습니다. 목격하신 분이나 근무했던 분 중에 기 억이 나시는분께서는 아래주소나 전우뉴스지 또는 국방전우신문에 연락바랍니다. 그동안 은인찾기와 자료를 찾으려고 국방부 민원실과 과거사 진실규명 화해위원회와 지방보훈청과 기무사와 국정원으로 두 정당에도 진정서를 내고 백방으로 알아봤지만 결정적 자료를 찾지못해 베트남 참전유공전우회를 통해 전우뉴스지를 소개받게 되어 천만다행입니다. 정말 전우뉴스지와 국방전우신문과 베트남 첨전 유공전우회 인터넷어 게재하게 되어 늦었지만 정말 감사드립니다. 1. 대한통운/경남 하역 운송회사 월남 중부해안도시 다낭시 (부두 하역종사자 및 군파견근무자) 2. 대한통운 캠프내 의무실 최실장님 및 사무장 3. 수백명 하역노무자 및 행정요원 4. 주월사, 맹호, 백마, 청룡, 십자성에서 긴급차출파견 하역지원 근무자 5. 원로가수 최갑석씨(곡목은 38선의 봄):하역회사근무 경기도 파주소재: 미국소재, 홀트아동재단봉사자로 근무 6. 맹호부대소속 지병장(하사) 하역현장 슈퍼바이저로 근무 7. 미군해안경비대 응급요원(멕시코인) 8. 매해군병원(다낭시소재)미 여군간호장교님, 미군의사 9. 대한통운 소속 소형선박 선장 및 갑판원 10. 미군해군병원(다낭시소재)응급실 치료기록 11. 대한통운(다낭시소재) 숙소 캠프내 의무실 치료기록 인적사항 : 예비역육군병장 김봉현 (주월한국군사령부본부중대-긴급차출파견근무) 21055662 (군번) 다낭시(부두) 대한통운 경남 하역회사 (1972년 건기때) 연 락 처 : 061)247-5733, 010-5684-5745 이 메 일 : humanright05@ naver.com 주 소 : 전남 목포시 측후동 1-18 한성아트빌라 202호 ++ 전우뉴스지 서울사무실 또는 국방전우신문 서울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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