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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구둘목..
ㆍ작성일	2008-12-10 (수) 07:31

ㆍ조회: 686

Re.. My Way - 윤태규

$ My Way / 윤태규 ♪♬

<1절>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곳 없네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 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 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끓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 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 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더 부딪혀보는거야 My Way~

   <2절>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 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 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은없었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 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 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My way~

만남의기쁨이건
이별의슬픔이건
다~ 한순간이오,
삶이란 한조각구름과 같은법.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 치지말고
명예얻었다 목에힘주지 마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잠시 잠간 다니러 온 이 세상,
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말고,
잘나고 못남을 평가하지말고,
얼기설기 어우러져살다나 가~세.

한조각구름처럼
다~ 바람같은거라오

홍진흠 2008-12-10 11:13	"짓고땡이 십년만에 장땡이 한번잡으니 호롱불이 톡 간다" 고 화투판에서 몹씨 재수없는사람을 뜻한데---오늘 홍하사가 모처럼 휴가내서 1년에 한번(왜냐하면 언제나 주중에가는 산행이기에 출근때문에 오늘은 일부러 참석코저)처음 참석하는 봉사팀(의정부새마을지회)에서 가는 산행에 참석하려했는데--- 연말이라 너무 많은행사가 겹쳐서 취소-그레서 그럼 우리장암동 사람만이라도 가자고해서 몇사람이 가기로 합의-아침에 전화가 와 그마저 시간이 어중간해서 함께 가기가--- 그럴줄알았더면 W.와 같이다녀올걸(지금 그녀는 마악 다녀옴)홍하사는 이글을 끝내고 따로 혼자 다녀와야 쓰겠네요. 윤태규의 "마이 웨이" 를 금방 올려주신 솜씨로 "울며헤진 부산항"(기타 연주) -함 부탁 드려봅니다. 구둘목장군님!

홍진흠 2008-12-10 11:18	구둘장군님! 혹시 작사,작곡의 영字가 "흠" 字를 잘못 쓰여진건 아닌지요? 작사, 작곡 홍 진흠(영) 으로 말입니다. ㅋㅋㅋ

최성영 2008-12-12 11:45	또다시 부탁 드리려고합니다. 음~ 1,Paul Anka의 Papa 2, American Traditionanl의 Ace of Sorrow. 우선 두곡을 부탁 드립니다.

강용천 2008-12-18 18:32	구둘목장군님! MY WAY 음악감상 잘 듣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