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69기갑연대 1대대의 전차병이 본 안케패스
자료를 찾아 다니다가 미69기갑연대 1대대의 전차부대원이 맹호부대의 작전지원을 나가서 찍은 사진이
있었다. 맹호의 어느곳인지는 모르겠지만 표식이 뚜렸한 위병소를 통과하며 찍은것 같다.
사진 설명으로는 Qui nonh( 퀴논)의 평야로 기록되어 있다.
안케패스로 들어가는 길인가보다.
1969년의 사진인데 산야에 고엽제가 살포되어 가지만 앙상한게 보이고, 이근방의 산악지대에도
많은량의 고엽제가 살포 되었다한다.
정상으로 오르며 지나온 길을 찍은것 같다.
고개 아래 마을을 지나며 찍은 사진으로 기록되어 있다.
안케패스의 구비구비가 내려다 보인다.
1969년 당시의 전술기지의 모습
두장의 사진은 안케패스로 오르기전의 마을의 중심도로로 기록되어 있다. 베인전의 회원중에도
기갑연대로 안케패스를 아는 전우가 많이 있으니 이 사진을 보면 기억의 회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올린다. 기갑대대의 기록에도 이곳도 전투가 치열했고 한국군의 작전 지원시 사상자의 장면도 있고
다량의 고엽제 살포지역의 사진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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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전 연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