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수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2-25 (수) 11:53
ㆍ조회: 593  
IP: 222.xxx.169
前청룡의 추억여행---호이안추억여행의길잡이

Tactical Area of Responsibility

3rd Battalion, 27th Marines

(미해병 1사단 27연대 3대대의 책임경계구역)


 


 
 추억여행기를 쓰다 보니 선,후배들의 오래전의 기억의 혼선으로 오해를 빚을것 같아서 1967~1968년의
청룡부대와 Marble Moutain(오행산)사이에 주둔하고 있었던 미해병1사단27연대의 위치와 책임구역이
표기된 당시 미해병3대대의 지도를 올립니다.
우리가 "디엔반"으로 부르는 곳이 빈딘강(편의상 한글로)이 꺽이는 1번도로와 만나는 곳이지요. v.c에게
폭파되어 (구정공세당시) 27연대 7공병대대의 Brabo중대가 새로 가설했고, 청룡여단에서 1번도로로
가는 도로가 Tu cau Road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전적지방문을 가신분은 아시겠지만 여단 외곽의 작은 강( 지도하다우측에Horse Shoe라고표기)된 굽은
수로를 보았지요. 그곳이 South Korean Marine Area(한국해병구역)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당시 월남 최북부의 중요 보급기지로서의 다낭에 주둔한 미해병대가 1사단 이고, 남쪽 호이안방향에 주둔
했던 부대가 27연대인데 부대 배치를 보면 청룡여단이 오기전에 예하 대대본부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위쪽으로 마블마운틴아래 검문소를 지나 미해병1사단의 헬기대대로,또한 차이나비치로 가지요. 전적지
방문시 다낭에서 들어온 그 길이 67년에도 있었던 그대로의 길이며 , 미해병27연대기지를 거쳐  Leper Colony(나환자촌)를
지나청룡부대을 지원 나왔던 11군수지원대와 청룡여단본부로 들어 왔지요.
 미해병3대대도 작전 전담대대 였던것 같고 미군의 책임구역아래, 1번도로 우측은 
청룡1대대, 좌측아래는 청룡3대대 구역이었습니다.(68년당시)
미해병 3대대는 INDIA, KILO, LIMA, MIKE중대등 4개중대와 7공병중대의 Brabo중대로
편성되었고 대대본부는" Tu cau Area"근방에, 아마도 청룡5대대는 " Desert Area'의
한부분에 대대본부가 있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오승일전우가 준 사진을 보아...) 
빈딘강으로 나가는 사이에 부비트랩계곡이라고 표기된걸 보면 1번도로로 다낭으로
보급대가 가다가 왜 많이 당했는지 알수 있지요.지도의 축적 (1번도로에서
Route#538abandoned(버려진538도로 까지 직선거리 7.5Km정도)을 보면 거리가
얼마 되지않는게 보이고  (디엔반에서 여단까지약 10여Km), 이 자료를 보다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사건들의(예를 들어 하미마을건) 현장이 다른 곳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당시 작전지도를 보며 찾는 중인데 미군측의 지도에서 아직 찾지를 못했네요.

 


마블마운틴아래의 미해병검문소 (호이안쪽)


  미해병1사단의 27연대 본부 전경(호이안쪽)
 
왜 그렇게 연합작전등과 가까이 있던 미해병 전투대대와 중대들의 막연한 생각이 뇌리를 떠나지 않는지.......
듣고 보든 자료들이 수긍이 않가든지....의 수수께끼가 하나씩 풀어 집니다.  Song Bien Dien(빈딘강)의 다리(
Tu cau bridge)에 얽힌 추억들.....사건들....대개의 참전해병들은 잘 알지못하는 건 어쩌면 당연할지 모릅니다.
자기가 처했던 위치의 한계가 있기에 그외의 상황은 오래 지나오며 퇴색하고 각색되어 변하게 되지요.
Go noi(고노이)의 상황도 연재중이던 글을 계속하다가 자료를 찾던중 2대대의 서쪽으로 미해병27연대의 3대대
예하중대의 진지가 있었고 ,68년5월16일엔" 고노이초토화작전( Pu Dong전투)이 연합으로 있었던 것같습니다. 
앞으로의 고노이와 호이안,다낭의 글에 자료사진을 올리겠습니다.(사진에 당시년도와 날자가 기재된것도 있음)
 


 
 Song Tu Bon(투본강)의 다리, 호이안쪽에서 헬기로 고노이로 가며 찍은 당시의 사진을 보면 현재와 달리 전체가
섬인게 확연히 보입니다. 호이안과 다낭의 기억들...왜 내가 소장한 사진의 뒷면에 3Bn이라고 쓰여 있는지 2006년
3월1일 갔을때 단번에 두개의 다리와 청룡휴양소와 헬기대대로 발길이 옮겨 졌는지.....이제는 서서이 안개가 걷히며
그림이 그려 집니다. 40여년을 애태우며 되살려 보려했던  이런 작업은 청룡이 호이안으로 이동한 1968년1월이후의
  추억의 그림판을  바로 잡았어면 하는개인적인 소망으로 06년의 전적지 방문의 아쉬움을 자료를 찾아 정리하여
이번에 다시가면 그 현장을 확인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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