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수기
작성자 최종상        
작성일 2010-02-03 (수) 15:14
ㆍ조회: 1238  
IP: 211.xxx.159
前)청룡의 추억여행~~두번째...호이안으로의 청룡부대 이동과 철수
 


                                                                   [박정희대통령과 이봉출장군]
청룡부대는 1965년 자유우방국의 연합군의 일원으로 월남전에의 참전이 결정된후 최초의 전투부대로
제1해병사단 2연대를 독립작전이 가능한 제 2여단으로 증편되어 1965년 9월20일 청룡부대로의 결단식이
박정희대통령의 임석하에 포항 1사단에서 있었고, 동년 10월3일 부산항에서 출발하여 10월9일 월남의
캄란에 상륙하여 10월19일 미제173공수여단으로 부터 전술 책임구역을 인수받았다.


 1965년 12월16일엔 곡창지대인 투이호아로 이동하여 1966년 8월24일 추라이로 이동할때까지 평정작전을 수행하고
추라이지역에서의 월남전사에 빛나는 짜빈동작전,테로이매복작전,바탄강반도에서의 대량무기노획등 수많은 작전을
수행 했어나 전투부대의 증원이 절실히 필요하여 1967년 7월8일 1개 전투대대(5대대)가 추가로 파월하게 되었다.
 
1967년 12월엔 17도선의 분계선에서 월맹정규군의 공세가 치열하여 호이안주둔 미해병대의 케산이동으로

그 전술구역을 인수하게되어동년12월 22~29일 선발대가 호이안으로 출발하였고, 1968년 1월7일 1대대와

여단 본부중대등이 1차 이동하고,동년 1월12일에는 2대대가 공수이동, 동년 1월17일엔 3대대가, 마지막까지

후위로 남아 있든 5대대는 동년 1월28일 공수이동으로 호이안에 도착하므로써 전 부대의 이동이 완료되었다.
 


               [보관중인 당시의 청룡부대 전투상보] 
그러나 부대 이동후 1968년 1월30일 적의 대대적인 구정공세가 시작되어.30~31일 양일간 30명이 전사하고
많은 수의 전상자가 발생하는등의 피해를 입었어나, 이후 적극적인 대응및 소탕작전으로 전술구역을 확보해 나갔다.
참고로 1968년 1월~2월간의 전사자 통계를 보면 1대대 10명, 2대대15명, 3대대 24명, 포병대대7명, 5대대 5명,
공병대대2명, 특공중대 6명,여단본부중대 1명등 70명에 이르며,거의 2개중대병력에 가까운 35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것으로 보인다.
 
특히 3대대는 동년1월31일 소대장이 포함된 15명이 전사하는 큰 피해를 당하여, 동년1월28일  이동해온 5대대의
1개중대와 1대대의 1개중대가 3대대를 지원한 기록도 보일 정도로 치열한 전투에 투입된 걸 기록으로 볼수 있고 ,
이후 호이안을 중심으로 미해병5연대의 전술구역을 전부 인수하여 수많은 작전을 전개하여 안정시켰었다.
 
1968년말부터 지루한 전투에 지친 미국이 월맹과의 평화회담을 진행하는 등으로 최대한 많은 지역을 확보하기 위한
쌍방간의 접전이 이어졌어나  1971년말에는 미군을 제외한 자유우방군 가운데 주월한국군만이 파월당시 병력
수준인 47,860명을 유지했을 뿐 호주 뉴질랜드,필리핀및 태국등의 연합군도 철수를 시작하여 각각 100여명이내의
상징적 병력만 잔류시킨 상태 였다.


 주월한국군도 철수를 검토하여 1971년 12월4일,청룡 2대대및 포병15중대가 다낭을 출발, 동년 12월 9일 부산항에
개선하였고, 1971년 12월24일 ~29일엔 제1대대,포병6중대, 치료및수용중대,항공대, 근무및수송중대 파견대가 귀국하고
해를 넘긴 1972년 1월13일~18일엔 제3대대,포병대대 본부중대, 포병5중대가 철수하고, 1972년 2월2일~7일엔
여단본부및 본부중대, 중포중대,근무중대,공병중대,통신중대,방송국,군정대가 철수, 마지막으로 1972년 2월24일~
2월29일에 제5대대,포병7중대,여단본부 후방지휘대,근무지원대가 월남을 떠남으로써 전 청룡부대가 철수를 완료하였다.
 


        [다낭항에서의 귀국선 승선]
  내가 소속되었든 청룡5대대는 필요에 의한 전투부대로서 창설되어, 가장 치열한 전쟁시기인 1967년
7월8일 중부 월남의 추라이에 상륙하여 주 작전부대로 많은 전투에 참가하였다가 1968년 1월28일 호이안으로
이동하여서도 주요 작전에 투입되어 많은 전과를 올렸어나 함께 부대를 창설하고 파월했든 대원들의 전사,상도
많았었기에 쉽게 지우지 못하는 추억으로 남아 있다.
추라이에서의 이동시에도 청룡부대의 이동을  끝까지 지키다가 마지막으로 이동하는등  맡은 임무도 완벽히
수행하고 ,고국으로의 철수시에도 전 부대가 철수하기까지 남아 있다가  마지막으로 귀국선에 올랐다한다.


이름아이콘 황목
2010-02-04 17:51
필-승  . 건강하시죠 늦추위가 보통이 아님니다 건강유의 하십시요
지금까지 누가뭐래도 난. 까딱없어 . 큰소리첯는데 2월2일 보훈청에 신체검사
신청하고 왔습니다 2~3 개월 후에 열락이 온다고하더군요
참 사진 호이안에서 찍은것중에 저에게 없는게 더러있습니다
올려놓시면 퍼감니다. 필-승
최종상 참전자는..누구도 피해갈수 없는..보훈병원,
잘 되겠지요.
난 올해들어 ...한주에 한번씩..출근하듯 병원에 갑니다.
4일엔 이정포동기가 포항에 왔는데...10시부터 오후 늦게까지
병원에 있느라...못보고 말았네요.
구정전에도(10일) 병원 일정이 정해져 있고...그래 삽니다.
인도엘 갈려고 준비했는데...아마도 많이...지체될 것 같습니다.
싼 항공권이 있어...호치민에나 3~4일 갔다 올까도 ..연구중이고요.
명정 잘 지내세요.
2/6 13:48
최종상 명절이...자판이 잘 안보이니...명정으로..
대충 알아 보시겠지 뭐....
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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