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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원조        
작성일 2005-10-11 (화) 22:40
ㆍ조회: 77  
자연재해 갈수록 대형화. 지구가 병들었나?


자연재해 갈수록 대형화, 지구가 병들었나?

 

앞으로 발생할 대재앙의 전주곡일지도---
최근 수년 동안 매년 어김없이 찾아오는 지구촌 대재앙을 우리는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동남아시아 지역

에 28만여명의 생명을 앗아간 쓰나미(지진해일)가 발생한 지 1년도 채 안된 시점에서 지난 8일 파키스탄 북부에서 강진이 발생해 이웃 아프가니스탄, 인도 등에까지 수만명이 숨졌다.

같은 시각 지구 반대편에서는 중미의 과테말라, 멕시코 지역의 허리케인 ‘스탠’으로 2,0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아메리카 대륙에 대형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리타가 잇따라 강타한 지 겨우 한달이 지난 시점에서 발생한 이번 허리케인은 조만간 북상할 가능성이 높아 피해는 더욱 커질 수 도 있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자연재해는 앞으로 발생할 대재앙의 서막에 불과하다?

8일 발생한 카슈미르 지진에 대해서는 이 지역이 지진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과학적 근거에 따라 단지 시작일 뿐이며 이 지역 더 큰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른바 '판구조론(theory of technical plates)'에 따르면 이번에 지진이 발생한 남아시아 지역은 ‘인도판’과 ‘유라시아판’이 만나는 지진취약지역이다.

판구조론’은 거대한 지각을 형성하는 13개의 판이 지표와 지구 중심 핵 사이의 유연한 부분인 맨틀 위를 매우 느린 속도로 떠다니면서 서로 충돌하거나 하나의 판이 다른 판 아래로 들어가 융기하며 지진, 화산을 만들어낸다는 이론이다.

이번 지진도 양 지각판이 만나는 히말라야 단층에서 끊임없이 충돌이 발생하며 에너지가 축적되다가 일시에 분출돼 대형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축적된 지각에너지의 분출로 대형 지진 발생해

실제로 2001년 인도 구자라트 주에서 리히터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하는 등 이 지역에서는 대형 지진이 잇따랐다는 점도 이같은 주장을 뒷받침한다.

2004년 지진해일을 만들어낸 남아시아 지진도 인도-호주판과 유라시아판이 충돌하면서 환태평양 지진대의 인도네시아 안다만 단층에 균열을 일으켜 발생했다.

이웃나라인 일본에서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것도 유라시아판과 태평양, 필리핀, 북아메리카 등 3개의 판이 만다는 지점이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우리나라는 판구조의 내부에 속해있기 때문에 지진 취약지역은 아니다.

그러나 판 구조는 항상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지구상에서 지진에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 있는 곳은 없다고 할 수 있다.

판구조론에 따라 지진을 축적된 지각에너지의 분출로 본다면 최근 수년 동안의 지진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지진에 따른 지구촌 대재해 가능성은 명암이 엇갈린다.

지진 일으킨 지각에너지 소진됐나? 남아있나?

국립방재연구소 박경철 연구관은 최근 수년간의 남아시아 지역 지진을 통해 그동안 축적된 지난 에너지가 모두 소진됐다면 앞으로지진발생 주기는 매우 길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수년간의 지진이 그동안 축적된 에너지의 일부가 분출돼 일어난 것이라면 아직 남아있는 에너지의 양에 따라 앞으로 지진의 세기와 빈도가 결정될 것이며 극단적으로 최근 자연 재해는 서막에 불과할 수 도 있다고 박 연구관은 지적했다.

아쉬운 것은 현재 과학의 힘으로는 이러한 추론만 가능할 뿐 땅밑에서 꿈틀대고 있는 지각 에너지의 크기와 방향을 전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앞으로 지진이 언제 어디서 어느 정도로 발생할 지 파악할 수 없다는 점이다.

태풍, 허리케인 피해의 대형화는 지구온난화 때문

최근 한달 간격으로 아메리카 대륙에 발생한 허리케인의 피해가 특히 컸던 것은 지구온난화와 관계가 깊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태풍의 주 에너지원은 수증기에서 방출되는 열인데, 태풍은 수증기 공급이 많은 더운 바다에서는 크게 성장하며 차가운 바다와 육지를 만나면 급격히 쇠퇴한다.

미국의 기상학자 엠마뉴엘 교수는 1930년 초반부터의 해수면 온도 자료를 분석한 결과 1975년 이후 지구 해수면 온도가 급상승하고 있으며 태풍의 잠재강도와 지속시간 또한 해수면 온도의 상승과 비례해서 강해진다고 주장했다.

이 이론에 따르면 해수면 온도가 1도 상승하면 태풍의 최대 풍속은 5%커진다.

2003년 우리나라에 상륙한 태풍 매미의 피해가특히 컸던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기창청 기후연구실의 권원태 실장은 당시 제주 앞바다의 해수 온도가 높았던 것이 태풍 매미의 세기를 강하게 한 것으로 분석했다.

권 실장은 앞으로 인류가 지구온난화 문제를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해 해수면 온도가 올라갈 경우 전 세계적으로 태풍이나 허리케인의 세기가 커질 수 밖에 없어 피해규모가 갈수록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CBS문화부 양승진 기자


 


59.19.208.244 허원조: 인간이 저질러놓은 대재앙의 문제 사전에 예방하고 대비해야겠습니다. -[10/13-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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