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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이현태
ㆍ작성일	2004-12-10 (금) 10:49

ㆍ조회: 80

포토 뉴스

♤ 재미있는 포토뉴스 ♤

삼성 세계최고층빌딩 건설 수주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수주에 성공한 세계 최고층 빌딩 아랍에미레이트 '버즈 두바이'의 조감도. 지상 160층 이상, 높이 700미터 이상으로 건설될 예정인 '버즈 두바이'공사는 공사비만 8억 5천만달러에 이른다

7㎏짜리 초대형 '슈퍼 배추' 나왔다

▷ 1포기 무게가 무려 7㎏에 이르는 초대형 '슈퍼 배추'가 탄생해 화제다.
9일 전남 영암군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 김길용(44) 응용생물공학부 교수 등 연구팀은 영암군 덕진면 조호현(54)씨 400여평의 밭에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5㎏의 키틴제를 증식, 살포해 포기당 무게가 7㎏인 초대형 배추 생산에 성공했다.
김 교수는 "게 껍질 등에서 추출한 키토산을 이용한 '키틴 분해 미생물을 활용, 배추에 살포해 이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초소형 장미 '핑거로즈'출시

▷ 7일(현지시간) 수원에 있는 인비트로플랜트社 연구소에서 한 연구자가 겔 타입의 배양액 위로 자라난 작은 장미를 선보이고 있다. 이것은 이 회사가 출시한 '핑거로즈'라는 제품으로 길이 15㎝, 직경 5㎝ 크기의 유리병 속에서 물이나 양분의 공급없이 겔타입의 배양액만으로 키울수 있는 식물이다. '핑거로즈'는 시중에서 13,000원-18,000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에그, 추워라

▷ 8일 용인 에버랜드의 원숭이공연장에서 원숭이(왼쪽)와 오랑우탄이 목도리, 귀마개, 담요로 완전 무장을 한 채 공연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바다의 로또' 밍크' 고래 위판

▷ 9일 오전 10시께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양포항에서 길이 7m20cm, 몸통둘레 3m20cm 크기의 밍크고래가 위판돼 3천57만원에 팔렸다. 이 밍크 고래는 포항 장기선적 통발어선 제 3수어호 (선장 김모)가 최근 양포동방 45마일 해상에 문어를 잡기위해 투망 해놓은 그물에 걸려 질식사한 것을 지난 8일 오후 인양해 이날 양포항에 입항 위판했다

콸라룸푸르 쇼핑센터 로비 X-마스 트리

▷ 9일 콸라룸푸르의 수리아쇼핑센터의 로비에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가 세워졌다

'반짝반짝'

▷ 독일 베를린의 한 교회에 산타 클로스의 모습을 한 조형물이 세워져 밤하늘을 아름답게 빛내고 있다

얼음으로 멋진 순록 조각

▷ 도이칠란트의 한 도시에서 열린 2004 세계 얼음 조각 대회에는 중국 팀이 얼음으로 멋진 순록을 조각해 선보였다.

'싱잉 인 더 레인' 그린피스 부시 분장 반미시위

▷ 9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고 있는 기후변화협약 제 10차 당사국 총회 앞. 그린피스의 한 대원이 기후문제에 대한 미국정부의 태도에 항의하기 위해 부시 미대통령으로 분장한 뒤 '싱잉 인 더 레인'이란 노래에 맞춰 가짜 빗속에서 춤 추고 있는 모습이다

▷ 부시 미대통령으로 분장한 한 그린피스 대원이 기후문제에 대한 미국정부의 태도에 항의하기 위해 8일(현지시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고 있는 기후변화협약 제 10차 당사국 총회 앞에서 "싱잉 인 더 레인(Singing in the Rain)이란 노래에 맞춰 가짜 빗속에서 춤 추고 있다

'새빨간 유혹'

▷ 9일 인도 뉴델리 지방에서 펼쳐진 '페스타 이탈리아나 2004' 행사에서 한 인도 모델이 이탈리아 디자이너 발렌티노 가라바니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 당당하게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나는야 모험 즐기는 억만장자"

▷ 염가의 항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버진어틀랜틱항공회장인 영국기업인 리처드 브랜슨은 버진어틀랜틱항공이 홍콩~시드니 일일직항로선개설 홍보행사차 시드니를 방문해 버진항공 승객은 이제 런던에서 호주로 곧바로 항공여행을 즐길 수 있게됐다고 밝혔는데 사진은 9일 시드니 본디 해변 상공에서 리처드 브랜슨회장이 한 헬기 아래 케이블을 잡고 곡예를 하는 모습

▷ '미녀는 갑부를 좋아해'
영국 억만장자 기업인이자 버진어틀랜틱항공회장인 리처드 브랜슨은 홍콩을 경유한 런던~시드니 노선에 버진어틀랜틱의 에어버스를 매일 투입해 현재 콴타스-브리티시항공이 캥거루노선에서 누리고있는 독점적이익을 깨뜨려부수겠다고 선언했는데 사진은 런던~홍콩~시드니 버진어틀랜틱항공노선개설 첫 비행기를 타고 홍콩~시드니직항로개설 홍보행사차 시드니에 온 리처드 브랜슨회장이 시드니(본디)해변에서 비키니차림의 (호주)모델들에 둘러싸여있는 모습

재규어를 위한 크리스마스 트리

▷ 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동물원에서 재규어가 특식으로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된 과일을 먹고 있다. 매년 이맘때 쯤이면 대부분의 아르헨티나인들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미리 꾸며놓는다

북극곰을 위한 크리스마스 특식

▷ 북극곰들이 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동물원에서 얼음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돼 나온 과일을 먹고 있다

일은 언제 끝나려나~

▷ 8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의 건설현장에서 한 중국인 노동자가 대나무 비계(공사작업의 편의를 위해 만든 임시 구조물) 위에서 하품을 하고 있다. 중국은 최근 경제 성장율이 둔화추세에 있긴 하지만, 올해에도 3분기까지만 9.1%의 고성장을 기록했다

칠레의 성지순례

▷ 8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93km 떨어진 로 바스케즈 교회를 방문한 수천명의 칠레인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성지순례 중인 이 사람들은 'Virgin of Lo Vasquez' 성상에 감사의식을 드리기 위해 이곳을 방문했다

인사하는 거대 눈사람

▷ 7일(현지시간) 쿠바 하바나에서 미국 외교사절단의 호위를 하고 있는 쿠바 군인들 뒤에서 커다란 눈사람이 인사를 하고 있다. 쿠바에서는 30여년간 크리스마스 축제가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다가 1997년 교황 요한 바우로 2세의 쿠바방문 이후 합법화가 이루어졌다

수확이 한창인 크리스마스 트리 농장

▷ 지난 2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부근의 크리스마스 트리 농장에서 한 남자가 나무 한그루를 들고 가고 있다. 이 마운트 가브리엘 크리스마스트리 농장에는 약 42,000그루의 5년 6개월생 나무들이 재배되고 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 농장에서는 수확이 한창이다

2012 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며

▷ 7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아스날 파빌리온에 전시된 올림픽 랜드마크 디자인 중 하나. 파리 당국은 2012년 올림픽 유치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제 건축 디자인 공모전을 열었다

하늘에 그린 그림

▷ 8일(현지시간) 인도 마디아프라데시주 보팔에서 화려한 공군 에어쇼가 열렸다

♤ 폭소 그리고 디찍세상 ♤

겨울채비 갖춘 치어리더

▷ 상반신만 겨울, 하반신은 사계절 여름^*^
8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창원 LG와 부산 KTF의 경기에서 창원 치어리더들이 겨울 복장으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 [출처 : http://photoz.hot.co.kr]

에릭은 고종황제의 후손?

▷ '에릭, 고종황제의 후손?'
에릭과 고종황제의 조카의 '닮은꼴'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각종 연예게시판에 올려져 있는 에릭과 '고종황제 조카'라고 여겨지는 인물의 사진을 본 사람들이 하나같이 "정말 똑같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 것.
특히 역사 교과서에서나 볼 수 있는 고종황제의 조카 사진을 본 사람들은 "조선시대 사람같지 않은 쌍꺼풀 짙은 눈매가 에릭과 거의 판박이다"라며 "날카로운 눈매와 갸름한 얼굴선과 시원한 이마도 에릭을 느끼게 한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에릭에게서 웬지 모를 기품이 흐른다 했더니, 그게 바로 '왕족의 피'가 흐르기 때문이었던가"라는 찬사를 던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옛날 인물의 사진에 에릭의 모습을 합성한 것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돼고 있다.
▲ [출처 : http://photoz.hot.co.kr]

구걸하는 강아지

▷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 외곽의 한 절에서 ‘Touch’라는 개가 주인대신 구걸을 하고 있다. 전쟁의 상처가 아직 남아있는 캄보디아를 위해 국제사회는 내년에 500만달러 이상의 원조를 약속했다
▲ [출처 : http://www.kmib.co.kr]

[디찍세상] 담뱃갑속 생쥐만한 강아지?

▷ '쥐냐, 개냐?'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사진이 올라왔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담배 케이스 안에 강아지 한 마리가 들어가 있는데, 실제로 이만한 강아지가 존재하겠느냐는 것. 보통 강아지들은 태어날때 사람 주먹만한데, 아무리 선천적으로 작은 종자라 해도 쉽게 믿기지 않는다.
네티즌들은 진위 여부와 더불어 개벽이, 개죽이, 개독이의 뒤를 이을 이름 붙여주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담배 케이스를 보고 '말보로개', '개보로'라고 주장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개갑이'라는 아이디어도 나왔다.
이름이 어떻게 결정되든 생쥐같은 이 강아지가 세상에 오래 살길 바랄 뿐이다
▲ [출처 : http://sports.chosun.com]

♤ 포토스페셜 ♤

AP 선정 올해의 사진(3)

▷ "사랑해" 미국 동성애자 결혼 키스
지난 2월 15일 샌프란시스코 시청에서 한쌍의 남성 동성애자들이 결혼 공인 담당관 앞에서 결혼한 뒤 키스하고 있다

▷ 산불과의 힘겨운 싸움
지난 7월 18일 캘리포니아주 샌타 클래리타 부근에서 소방관들이 산불과의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 정신적 지도자 아흐메드 야신 사망
팔레스타인 과격 무장단체 하마스를 지지하는 팔레스타인인들이 지난 3월 22일 레바논 남부도시 시돈근교 에인 엘 힐웨 팔레스타인 난민촌에서 하마스의 정신적 지도자 아흐메드 야신의 초상화를 들고 이스라엘 규탄 데모를 벌이고 있다. 야신은 3월 21일 훨체어를 탄채 한 이슬람 사원을 나서다 이스라엘군의 미사일에 맞아 사망했다

▷ 파월과 라이스 보좌관
미 백악관 오벌오피스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파월 미 국무장관과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담당 보좌관

▷ 팔레스타인 병사들의 기도
지난 11월 12일 요르단강 서안 라말라 소재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청사 구내에 마련된 고(故)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의 무덤에서 팔레스타인 병사들이 기도하고 있다

▷ 마사 스튜어트
미국 "가사(家事)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가 지난 7월 16일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서 판결을 받은 후 법정을 나서고 있다. 스튜어트는 주식매도 위증죄로 5개월 수감형에 가택연금 5개월형을 선고받았다

▷ 북오세티아 학교 인질사태, 손에 쥔 십자가
러시아 북(北)오세티아 공화국 베슬란의 한 학교가 무장괴한들에 점령당한 뒤 인질로 잡힌 학생들 중 탈출한 한 부상 여학생이 지난 9월 3일 베슬란 시내 한 병원에 입원해 손에 십자가를 쥐고 있는 모습

El Condor Pasa - Los Incas (로스 잉카스)

상파울러 강: 이현태 부회장님, 오늘은 이곳에서 마감 합니다.컴이 올때까지 기다리겠읍니다 ....지송해유 ....그림구경 잘하고 갑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서 감기 조심 하세요... -[12/10-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