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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태
작성일 2005-01-26 (수) 22:50
ㆍ조회: 85  
초대

어떤 큰 부잣집에 생일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옷차림이 허름한 선비가 그 집에 들어가려 하자

문지기가 가로 막았습니다.

선비는 자신의 신분을 밝혔으나

결국 쫒겨나고 말았습니다.

 

선비는 돌아가 좋은 옷을 빌려 입고 왔습니다.

그러자 문지기는 허리를 굽신거리며 들여보냈습니다.

 

모두들 즐겁게 음식을 먹고 있는데

선비는 자리에 앉아 음식을 옷에다 문지르고 있었습니다.

옆사람이 왜 그러냐고 묻자

선비는 대답했습니다.

"이 집은 사람을 초대한 것이 아니라

옷을 초대했으니 옷도 음식을 먹어야 하지 않겠소."


220.70.213.167 鄭定久: 히히 말 되네유. 그라서 사람은 겉 모습만 보구 평가하믄 안되지라. 속이 차야제 속은 텅텅 비었는디 겉만 반질 반질 하믄 안되지라... 마음에 닫는 글 고맙습니다.... -[01/27-01:53]-
211.40.46.68 수 산나: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옷을 초대 했으니 당연이 옷이 음식을 먹고 가야지... 늘 건강 하세요, -[01/27-18:14]-
211.33.93.131 손오공: 쩡구님 말돼로 사람을 평가하는 방법이 저럼 안돼지요.감사드립니다.현태선배님. -[01/28-11:56]-
220.70.213.184 鄭定久: 히히 요즘 세상에는 빛좋은 개살구들이 많은깨... 속이 차야제,,,지말 맞지라,,~~ -[01/2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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