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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동빈        
작성일 2004-07-26 (월) 16:55
ㆍ조회: 135  
한국은 무서운 나라여
무더운 날씨에 민족과 가정의 평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인터넷 회원님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구. 즐겁게 보내시구.부우자들 되시구요... 재밌는글이 있어 올려봄니다..
 
 웃으라고 쓴글은 아닌것같은데...
 공감이 참많이 가더군요..한번 읽어보시져...
 
 한국은 참 무서운나라...
 한국은 정말 무서운 나라다.
 잘먹고 잘사는 대재벌, 정치인, 연예인은 물론이고 힘 잘쓰는 프로 운동 선수들조차 줄줄이 떨어지는 그 어려운 징병검사를 가뿐이 통과한 60만이 넘는 초정예군을 가진 무서운 나라다.
 H.O.T가 중국에 1천만명의 회원을 거느린 팬클럽을 만들거라는 얘가 있다... 무서운 일이다.
 한국에는 H.O.T 수준의 그룹이 널려있는데... 이들 모두가 중국에 출한다면 중국을 장악하는 일쯤은 시간문제가 아닌가...!
 아아... 가슴이 벅차 오른다...
 새천년은 한국의 시대가 될 거라던 말들이 헛소리가 아니었던가.
 한국에 태어나길 정말 잘했단 생각이 든다... 어흑!
 한국은 정말 무서운 나라다. 한다면 하는 나라다.
 건국신화에도 나오는 "음주가무"를 살펴보자.
 술... 후후후.
 고급양주 스카치위스키는 영국 하고도 스코틀랜드가 주산지이지 최대 소비국은 한국이다...
 예로부터 한국인은 막걸리를 대접으로 마셔왔다... 양주라고 다를쏘냐!
 무서운 사람들이다. 영국의 술집에서 한국인이 위스키를 한병 주면하면 난리난다.
 한잔, 두잔으로 팔아 봤어도 병으로는 팔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얼마를 받아야 할 지도 모른다...
 그걸 숨도 돌리지 않고 가볍게 비우면 술집 안이 뒤집어진다... 한병
 추가하면 기절한다. 서비스로 폭탄주 시범까지 보이면 다음날 현지신문에 난다...;
 노래... 크크크.
 노래방이 처음 생겼을 때... 한국인은 물을 만난 물고기였다.
 그로부터 한국은 전국민이 가수가 되었다... 노래 못하면 간첩, 아니 "왕따"다.
 옛날에는 길거리에서 TV리포터가 마이크를 갖다대면 피하기 바빴지만, 이제는 다르다.
 오히려 리포터 손에서 마이크를 뺏어들고 시키지 않아도 잘 한다.
 춤...?
 푸허허허허...
 빠질 수 없다... DDR을 보라!
 그렇잖아도 춤 잘추는 민족인데 싸고 저렴하게 장소,기계까지 마련되니..
 대학로 벽돌바닥에서 머리카락 빠지며 헤드스핀 안해도 되는 연습장이 길거리마다 골목마다 생긴거다.
 이젠 춤에 관한한 전국민이 평준화 되었다.
 어르신들은 캬바레, 아저씨들은 단란주점, 언니 형들은 나이트, 학딩들은 락까페에 DDR까지...
 우리는 "량현량하"를 보면서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정말 무서운 나라다. "의식주"를 한번 보자.
 위성TV에서 슈퍼모델들 나오는 패션쇼를 볼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강남,압구정 거리마다 슈퍼모델이 넘쳐난다.
 세계 최신유행의 같은 패션, 같은 화장을 한 같은 얼굴의 슈퍼모델들이 넘쳐나는 거리를 보면 외국의 유명 모델들도 울고 간다.
 "회"는 미국같은 나라에서는 백만장자나 되면 모를까,
 너무 비싸서 아무나 못먹는 고급요리이고 본고장 일본도 비싸기는 마찬가지다...
 한국에서는 그 "회"집이 거리마다 넘쳐난다.
 그 많은 회집이 손님으로 미어터진다...
 주말이나 휴일이면 동해안의 회집들이 고기잡아다 대기가 벅찰 지경이다...;
 사는 집은 또 어떤가...?
 너른 벌판이 있고 거기다 "집"을 지으라는 말 한마디가 떨어지기만 하면, 오래도 안 걸린다.
 뭐 산이라 해도 상관없긴 하다. 눈깜빡할 새에 밀어내고 1년 안에 거대한 아파트 수백만채가 지어진다.
 빌라나 맨션같은 것쯤은 두어달이면 된다.
 그 뿐인가... 다리, 백화점, 빌딩들... 감동적이고도 무섭다.
 세계최고를 달리는 것들을 보자...
 휴대폰보급율 세계 1위!
 혹시 아직도 안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봐 연일 광고를 때려댄다.
 "스무살의 띠띠엘..." "나는 18놈이다..." "막걸리니까 걸리버지예!"
 나 빼고는 다 가지고 있다...T.T
 인터넷보급율 세계 1위!
 TV뉴스에는 연일 인터넷상거래가 어쩌니 PC보급율이... 어쩌니 한다.
 나만 가입하면 완벽한 인터넷왕국이다...-_-;
 (들어는 봤나 단말기! 지금 단말기로 글 쓰고 있는 바라미)
 스타크래프트 부동의 세계 1위, 당근 한국이다...;
 쌈장 아니라도 1위는 변함없다... 프로 게이머들이 식음을 전폐하고
 최강한국을 위해 불철주야 애 쓰는 한... 더구나 전투게임 아닌가...!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인 한국이 전투게임에서 질수야 없는 일!
 덧붙여 북한... 북한도 한국인 아닌가... 세계최고의 "꼬장"을 까진 나라가 북한이다.
 미사일 펑펑 날리고 미국하고도 맞장 뜬다.
 이래저래 무서운 나라 한국이다...;
 한국은 정말 무서운 나라다... 무서운 나라는 당근! 국민도 무섭다...
 한국남자들은 누구나 한칼 한다. 특히 왕년에는...
 만만히 보고 덤볐다가 쌍코피 터지며 예술로 깨지다보면, 그 놈이 태권도가 17단이다.
 조폭, 특공대출신, 해병대출신, 사복형사... 심지어는 특공방위까지 넘쳐나는 곳이 한국이다. . . .
 겉만 보고 엉기다가는 죽 는 다...-_-;
 곧 숨 넘어가는 할아버지들도 물론 왕년에는 한칼씩 했지만... 오히려 어릴수록 조심해야 한다.
 아저씨들은 대딩을, 대딩은 고딩을, 고딩은 중딩을...
 언제나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 산다. 물론 초딩도 무시 못한다...;
 이들은 밥 대신 "본드" "부탄가스"같은, 전투력강화제를 수시로 복용하며 내공을 쌓는다. 정말 무섭다.
 하지만, 이들은 상대도 안되는 무서운 "아줌마"들 또한 널려있다...
 그 가운데서도 "뽀골뽀골 파마머리"나 "몸뻬"라는 전투적인 스타일을 갖춘 아줌마들은 특히 무섭다.
 특정한 장소... 버스나 전철 안, 시장 같은 곳에서는 거의 초자연적인 힘을 자랑한다.
 이런 곳에서는 절대 피해야 산다. 예비아줌마로 불리는 젊은 처자들도 무섭기로는 만만찮다.
 회사 다니는 아가씨들은 핸드백 안에 라이터나 가스총을 넣어 다니고, 총칼로 무장한 은행강도조차 여자행원에게 직싸게 얻어터지고 붙잡혀 철창으로 간다.
 중고딩 여학생들은 다리털 가슴털이 많아 언제나 가방에 면도칼을 넣어 다닌다. 정말 무섭다...;
 길거리는 또 어떤가...?
 자동차,모터사이클은 모두 선수들 뿐이다.
 막혀서 못 달리지 좀 뚫리면 모두 눈이 풀리고 입 가에는 약간의 침을 흘리며...
 늑대인간으로 변신한 뒤 악셀을 밟아 댄다.
 TV는 평소에 "늑대인간으로 변신하는 법"을 공익광고로 보여준다.
 자동차... 앞뒤로 5cm 빈 틈만 보이면 끼어들기가 가능하며,
 자신을 추월하는 자동차가 있으면 바로 쫓아 가 딴지를 걸어 쓰러뜨리고...
 그것도 안되면 하이빔을 날려 제압하는 고수도 널렸다.
 버스는 제자리에서 백텀블링이 가능하고, 총알택시는 줄넘기를 하며 달릴 수 있고,
 트럭은 시속 200km로 달리면서 쟁기질을 해서 밭을 일궈 농사를 짓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자동차 자체의 성능도 뛰어나다. 외국 자동차들은 꿈도 못꾸는 수중주행 기능이 있어 해마다 많은 자동차들이 개천, 강, 바다로 뛰어들어 도대체 나올 생각을 않는다.
 때때로 물이 있는 줄로 착각하고 절벽이나 계곡으로 뛰어 들기도 하지만,
 역시 죽는이보다 살아나는 사람이 많다... 무서운 인간들! (사망19명/중상20명)
 모터사이클... 앞바퀴가 떨어져 나가도 뒷바퀴만으로 기름 떨어질 때까지 달릴 수 있으며 뒤에 조수(주로 여자)를 태우면 더 빠르다.
 조수 대신 가스통을 싣거나, 한 손에 "청룡각" "신속배달"등의 주술이 쓰여진 크고 네모난 철제통을 들면 전투력은 더욱 높아져 지그재그로 달리는 특수주행이 가능해 진다.
 그것도 모자라 500리터가 넘는 초대형 냉장고를 싣고 달리는 사람도 있다...
 거의 필살기다. (외국인들이 보면 경악한다)
 때로는 국민의 담력을 키워주기 위해, 한강다리를 끊거나 사람들이 가득 찬 백화점을 무너트리기도 하고, 아이들이 떼 지어 자는 건물에 불을 질러 응급대피 훈련을 하기도 한다.
 매월 15일에 하는 정기훈련 말고, 기습적으로 벌이는 이 비정기훈련을 모든 국민이 적응해서 한명의 희생자도 나오지 않을 때까지 계속한다는 정부의 배려가 고맙다.
 배도 가라 앉히고, 비행기도 가끔 떨어트리지만... 훈련으로 단련된 한국인들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코웃음을 치며 또 탄다.
 그 나라에 그 국민... 참으로 무서운 인간들이다...;
 거기다... 한국인들은 괴상한 짐승 키우기를 좋아하는 특이한 취미가 있어서 狗快蟻猿(구쾌의원)이라 불리는 원숭이들을 수백마리씩이나 기르고 있다.
 흉폭하기만 하고 못생겼으며 아무짝에도 쓸데가 없는...
 밥만 축내는 이 원숭이들을 키우는 이유를 아무도 모른다고 하니...
 참으로 무서우면서도 신비스런 한국인들이다.
 한국은 정말 무서운 나라다.
220.83.213.71 정무희: 사무총장님,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군요. 정말 한국은 무서운 나라 같군요. 특히 구쾌의원은 표현이 넘 멋있군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07/26-17:10]-
222.107.13.162 최 성영: 글을 읽다보니 내자신이 무섭고 신비스런 존재가 되버렸습니다. 나는 아니라고 발악을해도 한국사람이니 어쩌겠습니까. 한가지씩 고쳐나가야 돼겠습니다. 다 같치 반성합시다. -[07/26-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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