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전 연혁 
|
|
禮節常識(祭禮)
김하웅 회원의 要請으로 再 登載 하니, 會員님 들의 參考文이 되기를 祈待 합니다. 3. 祭禮(제례) ● 忌祭祀를 돌아가시기 前 날 지낸다는 主張은 잘 못 된것. ① 忌日의 意味 忌 는 諱와 같은 뜻이고 諱는 숨진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忌日은 諱日이고 바로 죽은 날이다. 따라서 忌日은 돌아가신 날이므로 돌아가시기 전날이 忌日이라는 것은 語不成說(어불성설)이다. ② 喪禮備要(상례비요)에 보면 退溪先生은 “조상이 돌아가신 날이 그 기일”이다. (祖先之諱日則 其忌日)라고 했고 ③ 禮文의 祝文에도「諱日復臨」라고 쓴다. 이는 돌아가신 날이 다시 돌아오니 諱(亡)日 復臨(至)이라고 解釋 한다. ④ 옛날에 돌아가시기 전날이 제삿날이라고 한 것은 몸과 마음 을 깨끗하게 하는 齋戒(재계)일이라는 뜻임 ※ ㉠ 別世日前 : 入齊日 ㉡ 別世日 : 忌日 ㉢ 翌日 : 罷祭日 ☞ 실제로 祭祀(제사)지내는 時間은 돌아가신 날 첫 새벽 理由 : 故人이 돌아가신 날이 오면 제일 먼저 祭祀를 올려 精誠을 다 한다는 것.(朔明祭) ● 忌日 祭祀 時間 ① 入齊日 : 忌日前 1日에 몸을 깨끗이 하고 마음을 謹愼 (근신)하여 祭祀 지낼 장소에 器具를 차린다. (前日齋戒設立) ② 祭 日 ㉮ 忌日 먼동이 틀 때 일찍 일어나 菜蔬(채소), 果實(과실), 酒(술), 飯饌(반찬) 을 차린다 (厥明夙興設 蔬果酒饌) 궐명숙흥설 소과주찬) ㉯ 날이 밝을 때 主人 以下 모든子孫이 옷을 갈아입고 祠堂 (사당)으로 간다 (質明 主人 以下 變服 詣 祠堂) (질명 주인 이하 변복 예 사당) ㉰ 위의 사항을 보면 먼동이 틀 때(厥明 궐명)時 床(상)을 차리기 시작해서 날이 밝을 때(質明 질명)祭祀를 지낸다고 보아야 함 ③ 罷齊日 : 入齊日 처럼 謹愼(근신) 한다. ☞ 禮書(예서)에는 위와 같이 기록되어 있으나 실제적인 傳統 慣習은 祖上이 돌아가신 날의 첫 새벽에 닭이 울기 전 祭祀 를 지냈다. 註: 첫 닭이 울기 전에 지내는 것은 〃神道는 陰이라 하여 밝은 것을 피하기 때문에, 첫닭이 울기 전에 지낸다〃라고하나. 이것은 禮文에도 없고, 그렇다 면 節祀(茶禮)나 歲一 祀는 鬼神(祖靈)이 오지 않아도 좋다는 말이 된다. ④ 祭祀時間 ㉮ 別世日 : 子時 23:00 - 翌日 01;00 ㉯ 朔明祭 : 其이니 未明(첫새벽) ㉰ 質明祭 : 成이니 먼동이 틀 무렵(00:00-12:00 寅時-翌日05:00 ) ● 齋戒期間(재계기간) 가. 大祭(時祭) : 三日 나. 廟, 墓祭 : 二日 다. 忌祭 : 一日(黃戒) ● 齋戒(재계)란 ? 가. 沐浴齋戒(목욕재계)하고 나. 飮酒(음주)를 삼가며 다. 집안을 淸掃(청소)하고 라. 問喪(문상)을 삼간다. ꁾ 故人의 生存時를 懷想(회상)하며 追慕하는 것. ● 忌日祭祀 祝文考察(기일제사 축문고찰) ① 祝文의 意味와 必要性 ㉮ 祭 儀禮의 祝文은 祭 儀禮를 받드는 主人의 祭儀對象에게 祭意와 어떻게 하시기를 비는 글이다. ㉯ 祭意란 돌아가신 祖上 섬기기를 살아 계신 祖上섬기듯 하는 것. ㉰ 살아 계신 어른에게 무엇을 해 드릴 때도 〃무슨 까닭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니, 어떻게 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여쭙는 것과 같은 道理인 것이다. ㉱ 옛날에는 漢字가 常用文字였으니까, 당연히 漢文으로 쓸수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한글이倂用되니까, 漢字와 한글을 섞어서 쓰고 읽으면 된다. ☞ 忌日 祭祀이든 모든 祭儀禮는 살아계신 어른에게 여쭙듯이 自己가行하는 儀式(祭意)의理由와 어떻게 하시기를 비는祝文 은 읽어야 理致에 맞는 것이다. ● 祝文의 變遷 (축문의변천) ① 舊 漢文 書式의 祝文 維 유 年號 幾年 歲次 干支 幾月 干支 朔 幾日 干支 년호 기년 세차 간지 기월 간지 삭 기일 간지 孝子 某官某 敢昭告于 효자 모관모 감소고우 顯考 某官府君 현고 모관부군 顯妣 某爵 某封某氏 歲序遷易 현비 모작 모봉모씨 세서천역 顯考 諱日復臨 追遠感時 昊天罔極 현고 휘일부림 추원감시 호천망극 謹以 淸酌 庶羞 恭伸奠獻 尙 근이 청작 서수 공신전헌 상 饗 향 ② 變更된 實際使用祝文 (변경된 실제 사용축문) 維 유 歲次干支 幾月 干支 朔 幾日 干支 세차간지 기월 간지 삭 기일 간지 孝子 敢昭告于 효자 감소고우 顯考 學生府君 ☞ 學生은 處士 로도 씀 현고 학생부군 顯妣 孺人 某封某氏 歲序遷易 현비 유인 모봉모씨 세서천역 顯考 諱日復臨 追遠感時 昊天罔極 현고 휘일부림 추원감시 호천망극 謹以 淸酌 庶羞 恭伸奠獻 尙 근이 청작 서수 공신전헌 상 饗 향 ③ 比較(비교) ㉮ 年號幾年 과 主人의 某官이 빠졌고 아버지의“某官”대신 學生(또는 處士)으로 어머니의 “某爵”대신 孺人 으로 바뀌었다. ㉯ 理由(이유) ⑴ 年號幾年은 國權(국권)이 喪失(상실)되었을 때 日本의 年號를 쓰기가 祖上 님께 부끄러워 아예 뺀 것이고. ⑵ 主人의 某官은 祭祀지내는 長子孫의 벼슬이 日本의 벼슬을 쓸 수 없음이며. ⑶ 아버지의 某官을 아예 學生 또는 處士라고 하고어머니 의 某爵을 아예 孺人으로 使用 하였든 것 이다. ※ 禮書의 書式과 實際의 使用文 이 다른 것은 우리 겨레 가 불행한 國權喪失(국권상실)의 歷史속에 있었기 때문이다. ④ 現實性 있는 發展된 祝文 維(유) 檀君紀元(단군기원) 또는 西紀(서기) ○○○○년 歲次干支 幾月干支 朔 幾日干支 孝子 中等敎師 甲童敢昭告于 顯考 書記官 禮山郡守 府君 顯妣 夫人 全州李氏......以下同一 ● 祝文 解說(축문해설) ☆ 父母를 例示함 維 유 歲次干支 某月干支 朔 某日干支 孝子 敢昭 告于 세차간지 모월간지 삭 모일간지 효자 감소 고우
顯 考 學生(處士)府君 현 고 학생(처사)부군
顯 妣 孺人 密陽朴氏 현 비 유인 밀양박씨
歲序遷易 顯考 諱日 復臨 追遠感時 昊天罔極 세서천역 현고 휘일 부림 추원감시 호천망극 謹以淸酌 庶羞恭神 근이청작 서수공신
典獻 尙 전헌 상 饗 향 ꁾ 뜻 풀이 모년 모월 모일 아들은 아버님과. 어머님 밀양박씨의 신위께 감히 고 하나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