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emain
메인홈 적용보드 		이 보드는 게시물을 올리기 위한 보드가 아니라 메인 홈페이지와
연동하기 위해 생성된 보드입니다.
보드를 삭제하면 안됩니다.
ㆍ작성자 이현태
ㆍ작성일 2005-01-01 (토) 17:32
ㆍ조회: 85  
그대 이리로 오십시요 
      

                                              
내가슴 깊은 곳에
그리운 등불하나 켜 놓겠습니다. 
사랑하는 그대
언제든지 내가 그립걸랑
그 등불 향해 오십시오! 

오늘처럼 하늘빛 따라
슬픔이 몰려오는 날
그대 내게로 오십시오! 

나 그대 위해
기쁨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삶에 지쳐 어깨가
무겁게 느껴지는 날
그대 내게로 오십시오! 
      

      나 그대 위해
빈 의자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가슴이 허전해
함께 할 친구가 필요한 날
그대 내게로 오십시오! 
      
나 그대의
좋은 친구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그대 내게 오실 땐
푸르른 하늘 빛으로 오십시오!
      
고운 향내 전하는 바람으로 오십시오!

그리고, 그대 내게 오시기 전
갈색 그리운 낙엽으로 먼저 오십시오!
       
나 오늘도 그대 향한
그리운 등불 하나 켜 놓겠습니다.

      
무거운 짐 내려노을곳 찾으시그든
      베인전에 모두 내려놓고 
      편히 쉬게 하겠습니다.
221.154.27.91 수호천사: 작년의 모든시럼 내려놓았습니다.아유`~가벼워라.감사합니다.편히 쉴곳있어 행복합니다.새해 둘째날 이군요.건강하세요. -[01/02-21:04]-
220.70.213.161 鄭定久: 지두요 2004년의 모든 액 다내려 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새출발 하렵니다. 편히 쉴곳이 베.인.전.이군요. 현태 부회장님 고맙습니다. 몸 가볍게 해 주셔서............ -[01/03-07:17]-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96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1 허원조 2004-09-06 86
595 오늘 십자성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4 김하웅 2004-09-01 86
594 일요일 보충컬럼 이현태 2004-03-14 86
593 도서 정가제 국회에 통과되다 ! 김주황 2004-02-05 86
592 국회 상임위의 소위 심의일자 김주황 2004-02-04 86
591 미국에서 뿌린 테러 !! 김주황 2004-02-03 86
590 채명신 장군님 부탁드립니다 ! 2001.6.1 글 김주황 2004-02-03 86
589 Re..꽤나 용하군요 소양강 2006-10-24 85
588 Re...참으로 좋은 명상의 글이네요 소양강 2006-10-17 85
587 감사합니다. 손 동인 2006-10-07 85
586 Re..지난날의 추억들... 오동희 2006-10-02 85
585 Re..이건 가짠데유 따이한 2006-07-27 85
584 행복뜨락 1 이현태 2005-04-16 85
583 쩡구님이 제일 좋아하는거 ^*^ ^*^ 4 수 산나 2005-01-27 85
582 젊은 네티즌의 신조어 5 이현태 2005-01-04 85
581 그대 이리로 오십시요 2 이현태 2005-01-01 85
580 베인전 방어복 3 이현태 2004-12-21 85
579 걱정해주는 사람있어서 좋다 7 정무희 2004-12-20 85
578 꿍시렁 꿍시렁 5 이현태 2004-12-20 85
577 용인 동백지구 삶의 터전 5 박동빈 2004-12-03 85
576 쓰레기 차에 강아지? 2 정무희 2004-11-25 85
575 너무 오래된 습관 1 이현태 2004-11-24 85
574 1953년 어느 상점 이현태 2004-10-11 85
573 그리스도인의 감사(펌) 4 정무희 2004-08-31 85
572 너무나 많은 아픔을 보았습니다 박동빈 2004-08-31 85
1,,,919293949596979899100,,,116
대한민국 베트남참전 인터넷전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