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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野松
작성일 2005-05-25 (수) 14:15
ㆍ조회: 79  
한탄(恨歎)

이 글은 미국에 사신다는 어떤 어르신께서 쓰신 글인데

2003년 말경부터 인터넷에 떠돌아 다녔다고 합니다.


독일에 사신다는 백선균 선생님 블로그에 이 글이

올라와 있어 이렇게 스크랩해 왔습니다.

백선균 선생님께서 약간의 수정을 하셨다고 합니다.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8691&logId=233763

<백선규선생 블로그>


뭐 여러 말을 보탤 것도 없이 지금 철모르고

천방지축 날뛰는 소위 386이라는 사람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여기에 다 있습니다.

이하 퍼온 글입니다.

조금 길지만은 공감이 갑니다....


우리는 5 인치 반 플러피 디스크 넣든 XT시대 늙은이다.

모질게 태어나서 815니 625니 419니 516이니,

팔자 사납게 다 겪고, 이제는 어디론지 돌아 갈 날이나

기다리고 앉아 있는 뒷방 늙은이다.


너희 놈들 타고난 팔자 좋아 잘 먹고 잘 살고

흥청거리는 거야 뭐라 겠냐?


너희 놈들 세상모르고 한심한 발광을 해도

뒷방구석에서 혀나 차고 엎드렸다.


그저 우리가 하도 가난하고 못난 거 한이 돼서,

자손 놈들이나 한번 잘나 보라고,

사람 질 하는 것 못 가르치고 ox 찍는 거나 가르친 죄니,

누굴 원망하랴!



그러고 말이다.

그나마 그게 궁상스런 꼴 안 보이는 거지 그러고 참고

또 참은 거다.

그런데 다 산 세상 늙은이 입에서 <이놈들아!> 소리가

저절로 나오니 이젠 어쩔 수 없이 말 좀 해야겠다.


콩나물 함지박 머리에 인 어머니 등판 엉덩이에

걸쳐 울지도 못해보고 자랐다.

울어 봤자 어머니 한테 얻어나 맞았다.

그래도 우리는 그 어머님들이 고마워서 지금도 눈물이 난다.

하기야 너희를 그 따위로 길러놓은 게 우리니

할 얘기도 없다.


우리는 하도 가난 속에 살아서,

잘 나 보기는커녕 너희 먹여 키우느라 정신이 없었다.

잘 나는 거 보다도 너희 먹일 거가 더 급했다.


네 할아비 할미들의 소원이 뭐 였는 줄 아냐?

뭐? 언론자유? 민주주의?

그냥 <새벽종이 울렸다! 잘 살아 보세!>가 꿈이었다.


밤이 있었냐? 낮이 있었냐?

눈뜨면 일이고, 쓸어지면 잠이었다.

라면 끓여 먹을 시간이 없어서 깨물어 먹었다.


너희들 원두커피 그것도 골롬뱡이니

자마이카 불루마운틴이니 그리고 눈깔 감고 냄새 맡고

혀 바닥 굴려가며 처마시는 원두커피가 뭐냐?


박통이 머리털 밤새 꼬매서 번 딸라 돈 아까워서

콩 볶아 태워 갈아서 그걸 커피라고 마시라 했다.

그런 걸 백 밤 천 밤을 새고 얘기를 하래도 끝이 없다.

그래 맞다! 박통이 군사독재 했다.


나도 젊어서는 네놈들보다 더 간덩이가

부었어도 벌벌 떨고 살았다.


그래 그것도 맞다!

정치하고 거리가 먼 나도 젊어서 박통 미워했다.

그러니 정치해 보겠다고 나선 놈들이야 어떻겠냐?

박통 그러면 치가 떨리고 경끼가 날 게다.


툭하면 너희들 민주투사라고 나서는데,

너희가 뭐해서 민주투사냐?

너희 같은 놈들 선량한 어린아이들

선동 질해서 길거리에

머리띠 두르고 돌팔매질시키는 게 민주투사나?


이놈들아! 김정일이 한테 가서 길거리에

머리띠 두르고 돌팔매질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냐?

모르느냐?


너희 놈들 이를 가는 박통,

전통한테는 너희 놈들 머리띠 두르고 돌팔매질했어도

지금 살아서 잘났다고 거드럭대지 않느냐?

그게 민주주의다!


도대체 기가 막히고 땅을 치고 통곡을 해야 하는 일이,

군부독재 물리치고 민주화했다는 놈들이 평양에 가서

김일성이를 황송하게 껴안는 놈들이 민주투사냐?


이놈들아!

말라붙은 양심 껍질이라도 남은 게 있으면

어디 민주투사라는 말을 입에 담느냐!

빨갱이투사지!

그거라도 못하겠으면,

차라리 인민투사라고 해라!


이놈들아!

뭘 배워 처먹으려면 제대로 배워 처먹고 날 뛰거라!


그러니 네 놈 하나 위하는 게 민주주의냐?

국민 하나하나를 소중이 아는 것이 민주주의지만

그렇다고 네놈 하나를 위해 또는 너와 비슷한 욕심을

가진 놈들을 위해 민주주의가 돌아가는 것이

아니란 것쯤은 알아야 할게 아니냐?


네가 법이냐? 소위 법치국가에서,

뻘건 옷 입고 뻘건 띠 두르고 촛불 들고

소리지르면 뭐든지 되는 거냐?


빌어먹을 놈들!

도대체 인터넷 여론조사라는 교활한 수법을

이용 해먹어 나라 꼴 잘 만들어 놨다!


인터넷 하는 국민만 너희 나라 국민이냐?

너희 대가리가 어떻게 요상하게 물들은 놈들이

인터넷 두드리고 앉았다고 너희들만 국민이 되는 거냐?


발칙한 놈들!

그저 목소리 커서 큰소리 지르는 눔이 이기는 세상에서

여론조사라는 게 그렇게 공정한 거냐?

감시감독 할 양심조직이라도 있다더냐?


이 미x놈들아!

배달민족 치고 통일조국 그거 안 바라는 놈이 어디 있느냐?

한 맺힌 이산가족의 원을 나 몰라라 그러는 놈이 어디 있느냐?

그런데 누가 반대를 해서 민족통일이 안 되는 거냐!!

너희 놈들이 싸고도는 김정일이란 놈 때문에 안 되는 거지!


지금 당장이라도 조국통일이 되려면 김정일이 아가리에

남조선이고 뭐고 다 쑤셔 넣어주면 통일이다.


이놈들아!

너희가 바라는 조국통일이라는 게 바로 그거냐?

언필칭, 너희 놈들은 조국, 민족 그러고 나오는데,

김정일이가 조국이고 민족이냐?

김일성이 김정일이 지금 이북에 있는 너희 동포

인민들을 무얼 만들어 놨냐?


세계에 없는 어릿광대 바보 같은 인민을

만들어 놓은 거는 놔두자!

풀 뿌리 캐먹으러 다니는 거지들을

만들어 놓고도 위대한 수령이란다.


기왕에 말이 났으니 말 좀 더하자!

너희도 뭘 보고 읽고 배워 처먹은 게

있으면 대답이나 해봐라!

상해 임시정부세우고 청산리벌판에서

싸워서 대한 독립했느냐?


일본군국주의가 간이 부어서 진주만 폭격하고

대륙본토 처 들어가서 대일본제국 만들려다

미국한테 원자탄 맞고 꿇어 엎드리는 바람에

미국한테 얻은 원조독립 얻고 만세 불렀지 않느냐?


이놈들아!

아무리 창피해도 역사적 사실을 사실대로

받아드릴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하는 거다.


우리 못나 x신 짓 하다가 나라 빼앗겼고

남이 뺏어줘서 얻은 독립이란 말이다.

그것도 소련이 뺏어준 것도 아니고 미국이 뺏어준 거다.

그래서 압록강 두만강을 경계로 세계가 나라로

인정한 나라가 대한민국이고 헌법이 있는

합헌 민주국가가 된 거다.


그러니까 소련이 뭐냐?

소련이 뭘 해줘서 김일성이가 나선 거냐?

소련을 등에 업고 대한민국 영토 내에 불법집단을

만든 것이 김일성이고 그건 합법적인 권리를

가질 수 없는 말 그대로 마적 집단이다.


그리고 그런 불법 집단이 남한을 먹어 치우려고 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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