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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주황
작성일 2004-02-06 (금) 11:24
ㆍ조회: 85  
아버지....
아버지  

벌써 이글을 올린지 일년이 다 되는군요 ! 가을이 되니 모든 아버지들이 남자의계절인 "가을"을 타나보죠 ! 저역시 그런 느낌이 드니 말이죠 ! 디시 뛰웁니다 !


[아버지]


이브 몽땅의 (고엽)이 잔잔하게 흐르는 창가에 서서
가만히 눈을 감으면
낙엽이 저절로 뎅 그르르 굴러가는 느낌의 낭만의 계절이 오면
항시 마음이 허허하고
뭔가 그리움과 아쉬움 !
미련이 남은 까닭은 그 무엇 때문일까 ?

때로는 가끔
모든 남자에게 공허한 느낌은
"아버지"라는 명칭이
가정과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이면서도
어깨 위에 얹은 삶의 무게로
언제나 외로움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
우리들의 현실 인 것 같다.

그러나 항시
의연한 듯 우뚝 선
"아버지"의 내면을 내자신도 그냥 지나칠 때도 많은 것 같다.
얼마 전 어느 후배가 부친을 여의고 첫마디가
"아버지"의 자리가 그렇게 큰 것인 줄 이제야 깨달았다고 한다. 

"아버지"가 없는 그 자리가 생전에는 느끼지 못했다는 이야기다.
아니... 느끼지 못한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처가 상상을 초월한 그 이상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

한 가정을 꾸려 나가는 것은
대개로 어머니로 생각되는 경우가 많다 .
집안의 모든 일과 아이들의 뒷바라지까지
또 남편의 잔심부름까지 끊임없이 무한한
어머니의 사랑으로 이어 저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

이러한 어머니의 순수한 사랑 때문에
"아버지"의 존재 가치가
서운하리 만치 어느 땐 시시하게 느껴질 때도 더러 있지 않나
생각도 든다 .

나는 베란다에서
지금 막 들어오기 시작하는 가을 하늘을 보며
지난날을 돌이켜 생각하며
"우리 전우 아버지" 들은
가정의 기둥으로서 눈 앞의 세상을 헤쳐나가는 노를 잡고
항상 긴장하며 가정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
우리 모든 "아버지"들의 심정일 것이다 .


61.98.41.141 최 성영: 나이가들면 과거를 회상하고 특히 가을철에는 덜어지는 낙엽을 보며 젊었을때 와는 다른 감정을 느끼겠지오, 말슴데로 가정의 기둥으로 자신있게 버텨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김전우님 이가을에 읽을 도서 추천 해주세요 (65-66) [09/1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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