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두번째 글을올리게 된동기는  그 누가 부추겼는지 제가 월참에 붙었다 배참에 붙었다 하는 허무맹랑한소리를 지껄이는 한심한 전우들이 있는가 하면 또한 저의 진실된마음을 이해하는 전우 님들이 많아 이것으로 위안을 삼고있습니다 !

지난번글을 보면 3개단체를 통합을 떠나서 이번에는 모든전우들이 한목소리를 내고저 "연합으로 집회"를해서 우리의 결집된 힘을 보여주자 ! 해서 중재역활을 하는 과정에서 지난6월6일 현충원고엽제 행사에서 황명철회장과 지만원박사님과단상에 얼떨결에 뒤에 앉아있는 사진이 공개 되면서 이것을 보고 여러 얘기들이 들려았습니다 !

채명신사령관님도 지난 5월하순에 통화에서 분명히 동참을 하신다고 약속하셨고 그 뒤 지만원박사님과의 사령관님 자택에서의 면담에서도 긍정적인 답변을 하셨다는 열락을 받았었습니다 !

그런데 문제의 발단은 배참쪽에서 왜 파월의날이 왜 7월18일을 정부와 관계기관과 배참측에 한번도 상의도없이 일방적으로 결정을 하였으며 국군의날도 6년이란세월이 되어서야 10월1일로 결정된 사항인데 누구 맘대로 결정해서 날더러 와서 축사하라고 임희진장군이 와서 초정장을 들고 왔는데 나는 절대 참석할 수 없다 ! 하시며 그 행사가 전우들위한 집회이거나 안보대회라면 지금이라도 참석 하시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

제 생각과 결론은 지난 5월하순부터 준비하는 과정에서 양측에 커뮤니케이션 즉 대화를 충분히 하지못했다는것이다 ! 그래서 전우신문과 시스템의 지만원박사님을 중재를 요청하였는바 이것을 폭을 더 넓게 생각하여 국방부를 위시해서 관계단체들과 토론회를거쳐 파월의 날을 정하고 행사는 사령관님을 모시고 연합으로 집회계획을 세웠어야 옳을 일이었다고 생각됩니다 ! 이 문제는 군사평론가협회에서 개입할 의사를 가지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

혹시라도 제게 오해를 하고있는 전우가 있으시다면 먗몇전우가 저를 싫어한이유로 헛소문을 유포하여 또 전우들간에 이간을 시키는 파렴치한 짓을하는 전우도 있다는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 어째든 저는 이일에대해서는 끝까지 노력할것이며 또한 분명히 밝혀드리지만 이 일을 하면서 저는 배참편도 아니고 월참편도아님을 밝혀드립니다 !

다만 우리전우사회에서 제가 조그마한 힘이되어서 우리 전우사회가 모두 힘을 합쳐 단결된 힘으로 우리의 처우개선과  모든 전우님 들에게 월남 참전자의 권익과 소외되어온 정부에대한 한을 풀려는것이 저의 간절한 생각 으로 일 할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