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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태
작성일 2004-09-19 (일) 15:27
ㆍ조회: 116  
전화 한통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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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다보면 그런 날도 있습니다 별일없냐 안부 전화 한 통이면 마음에 커다란 위로가 되는 그런 소박한 날 있습니다 때 지나서 문득, 식사를 거르지 않았는지 챙겨주는 전화 한 통에 울렁거리는 고마움으로 새삼 눈물겨운 날 있습니다. 휴일이면 할일 없어 영화한편 때리자는 뜬금없는 전화 한 통 몸서리치게 기분좋은 날 있습니다. 그냥 걸었어 라며, 뜸들여 내뱉는 어설픈 말한마디 심장이 뛰어대는 실줄 같은 흥분하나 살짜기 챙겨지는 떨리는 날 있습니다. 살다보면 전화 한통 받기가 오히려 무척이나 힘들 수 있는 요즘.. 이런 날은 빡빡하게 살던 나를 한번쯤 쉬어가게 합니다 별것 아닌 일인데도 말입니다 나,,이렇게 별것 아닌 사소한 일로 당신에게 내마음 내밀어봅니다.
    서로에세 위로되는 전화 한통 하실래요 ?

    이현태 조용한 일요일에



211.238.93.155 이호성: 현태님의 글을읽고 기운네어 전화했지요 -[09/19-16:36]-
211.238.93.155 이호성: 미안하다는전화 그는고맙구만 하네요, 마음이 즐거운일요일입니다. -[09/19-16:37]-
219.248.46.148 홍 진흠: 모처럼 밀린 이 메일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 어렵게 힘들게 만들어 주신 글도 제대로 읽지못해 여간 죄스럽지가 않습니다. 좋은 글과 음악, 언제나 빚을 갚을 기회가 올려는지? 24일-삼천리회관 월례회땐 따불로 술 따라 올리겠습니다. 이 부회장님 언제나 감사함을 느낍니다. -[09/19-18:04]-
211.196.211.22 박동빈: 그렇습니다 전화 한통화라도 주고 받는 마음으로 오늘을 그리워하며 남은 삶을 보람있게 보낼수 있으면 하는 맘 간절합니다 회원님들 다같이 부회장님의 글 속으로 들어가 보시고 전화 합시다 -[09/19-19:08]-
211.40.46.44 수산나: 정말 외로울때 어디선가 전화 1통 올때에는 마음이 많이 위로가 됩니다...24일 -[09/20-23:30]-
211.40.46.44 수산나: 삼철리회관이 어디에 있습니까? 꼭가고 싶은마음 입니다. 위치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갰습니다.꼭이요!!!!! -[09/20-23:33]-
144.59.12.154 홍 진흠: 수산나님, 참전전우회 의정부시지부 바로옆 높은빌딩---삼천리회관입니다. 오시면 약주 대접해 드리겠습니다.(월례회-24일 19:00시) -[09/21-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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