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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춘섭
작성일 2005-01-08 (토) 23:41
ㆍ조회: 109  
카메라 촬영의 기초상식

얼마전 전철 안에서의 일이다. 학생들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디지털 카메라를 자랑하기 시작한다. 가장 많이 주고받는 대화는 카메라의 화소 수 인 것 같다. 700만 화소의 디지털 카메라를 가진 학생이  하는 말이다. 자기 집에 있는 아빠가 쓰던 니콘 필름카메라의 화질이 너무 좋지 않아서 700만 화소의 디카를 80만원에 구입했는데 그야말로 아무렇게나 찍어도 화질이 너무 좋다고 자랑하는 말을 하자 한 학생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500만 화소 카메라 폰 을 보여주며 필름 카메라는 이것보다도 훨씬 못 하다며 열을 올리며 자랑하니 주변학생들이 부러운 눈초리를 보낸다.

 

과연? 그 학생들의 말이 정답일까 물론 이미지를 구성하는데 화소 수치가 높을수록 해상도가 높으니 선명도가 좋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촬상소자인 CCD의 크기가 같은 카메라에서 화소 수치가 높을수록 좋은 것이지 무조건 카메라의 화소수치가 높으면 좋은 것은 아니다 아무리 화소수치가 높아도 촬상소자가 적은 디지털카메라나 카메라폰 가지고는 절대로 필름 카메라와 같은 화질을 나타낼 수 없는 것이다. 지금 출시되고 있는 최고의 SLR디지털카메라(몸체가격만1000만원이 넘음)정도가 필름카메라의 선명도에 겨우 접근할 정도이다. 그렇다면? 그 학생은 왜 니콘 필름카메라의 화질이 좋지 않다고 했을까? 그것은 어떤 기종의 카메라도 정확한 촬영을 하였을 때 비교가 가능한 것인데, 그 학생은 요즘 나온 일명 똑딱이 보급형디지털 카메라는 완전 자동이기에 보이는 대로 촬영하여도 잘 나온것 같지만( A3 이상으로 확대해보면 형편없다) 집에 있는 니콘 필름카메라는 정확한 사용법을 모르기에 엉터리로 촬영하니 당연히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성능을 가진 총 도 정확한 조준사격을 했을 때 진가 가 발휘 되는것과 같은 이치이다.

 

또한 TV스포츠 중계를 보면 관중석에서 카메라 후레쉬를 터트리며 촬영하는 카메라맨을 많이 볼수 있다. 이것 역시 엉터리 촬영인것이다. 카메라 후레쉬에는 동조거리가 있는데 그 거리를 벗어나면 절대로 후레쉬의 효과를 나타낼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후레쉬 촬영은 후레쉬의 발광이 반사되어 반사광(눈빛, 옷이나 금속 등의 반사) 등으로 인하여 제대로 이미지를 구성할 수 없기에 특히 인물촬영은 후레쉬를 천장이나 벽으로 바운스 쳐 촬영하여야 하며 가급적 후레쉬 없이 카메라의 노출계를 잘 활용하여 촬영하면 더욱 더 생동감 있는 좋은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이곳에 게제된 사진들을 볼 때 옷 이나 얼굴의 눈이 반짝 이거나 얼굴이 하얗게 경직되어 마치 유령을 보는 것 같은 것은 후레쉬 사용법을 제대로 모르고 촬영하였을 때 나타나는 적목 및 블로우 현상인 것이다.


220.70.213.160 鄭定久: 신춘섭위원님 고맙습니다. 허나 지들이야 무슨 말인지 못알아 듣지요. 카메라의 아마추어도 안된께. 암튼 고맙습니다. 날씨가 몸시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01/09-17:44]-
220.88.131.226 이현태: 좋은 내용입니다 카메라 사용 잘하면 작품도 나오는데 재주없는 우리는 연습도 못하니 할말이 없습니다 도움되는 부분을 잘 기억하면 스여질때가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01/09-19:29]-
211.186.108.225 손오공 : 신춘섭고문님 상식 하나 하나 잘좀 가르쳐주이소 잘보고갑니더, 건강하시구요. -[01/10-21:24]-
211.193.56.99 김정섭: 오랜~만입니다.^*^)봄날님 옳게 보신것 같습니다.간략하게 저도 평해도 될런지 모르겟습니다.흔히우리가정에쓰여지는 칼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식칼을과도로 사용하고 과도를 식칼로 사용했다면 그진가를 발휘 못하듯이 적기적소에 적합하게 사용하였다면 그 진가가 나타나는데 무릇 사람들은 그겉 모양새만 보고 보고 평가를 내리는 경솔함이 편리라는 단편적 시각으로 평을 한다는 데 공감 합니다...봄날님 !건~강 하십시요 ^*^) -[01/12-01:51]-
211.193.56.99 김정섭: 코너에 적절히 게제 되어 참 좋습니다.살면서 배우며 서로 일깨워 주며 서로 동반자로 더욱자리 매김이 되었으면 합니다.이러한 글을 많이 접하였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 보렵니다.기대하여도 될런지요....^*^) -[01/12-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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