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2월 17일 국회 정무 법안소위가 오전 10시부터 열렸다 ! 야당 당론으로 제출된 참전 지원에 관한 법률 기본법안 만이 정무위에 계류되고 4건의 참전지원법률안등 은 법안심의를 마치고 곧바로 정무위 상임위 전체 회의에서 통과되어 이제 법사위로 넘겼다고 한다 !

법사위에서 법률에관한 심사를거쳐 국회 본회의에 올라올 예정이다 ! 물론 민주화 유공자와 같이 통과 되었지만  우리가 건의한 건의안 중에서 교통지원은 박주선의원이 두차례나 법률안 중 교통지원에대한 심의를 요청하였으나 법안 소위 의원들의 냉냉항 반응을 보였고 특히 보훈처장의 성의 없는 답변에 박의원 한사람으론 역부족이었다고 한다 !

그러면 오늘 상임위에 통과된 참전 지원법 중에서 성과는 베트남 참전자를 참전 유공자 로 대우해준다는 내용과 일반적으로 혜택주는 사항이 없다는것이다 ! 참전 유공자도 아마 현재 우리한테 주고있는 참전증서를 참전 유공자 증서로 바꾸어 주려는 것 외에는 하나도 없는것 같다 !

특히 보훈처장의 상임위에서의 답변은 교통지원같은것은 무훈 수훈자와 유족회등도 안되고 있는데 지금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고 한다 ! 생각만해도 기가 막힐 일이다 ! 국가 보훈처라는곳이 우리를 도와주려는곳이 아니라 어떻게든 복잡한일은 우선 피하고 보자는식으로 생각들하고 있으니 그곳이 국가 보훈처가 아니라 즈그들 봉급타먹는 곳으로 생각하 있는 모양이다 !

 보훈처장이라는 사람이 이모양이니 밑에서야 오죽 허겄는가 ? 국가 보훈처라는곳이 어떻게든 국회든 정부든 예산을 만들어서 목숨을 걸고 국가를위해 싸워온 사람들의 대우가 형편 없으면 도와줄 생각해야지 오히려 뒤로 빠져 도와주려는 국회의원의 자료에 예산운운하며 시기상조라고 하고 관계 부처도움이 필요하다는둥 성의 없는 답변을 해야만 하는가 !

분명히 말하지만 보훈처장 이하 관계부처 공무원들은 이번 국회에서의 답변 자료등을 수집하여 직무유기 등 법적 절차를 거쳐 대검에 고발하는등 우리 32만의 전우들이 그대들을 그냥 놔두지 않을것이다 ! 이 놈들아 ~ 지금도 32만의 원한의 함성이 들리지 않느냐 ! 곧 잡으러 갈테니 기둘리고 있거라 ~ !

베트남 참전 인터넷 전우회 부회장 김  주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