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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무희
작성일 2005-02-07 (월) 14:37
ㆍ조회: 93  
쯤마들의 수다에 남편들만......
    내겐 나보다 나이 한살 더 먹은 손 아래 시누이가 있다. 내 시누이는 나이 한살 더 먹고도 오빠의 색시란 이유로 나에 대한 호칭에 깍듯이 언니라고 부르는데 전혀 거리낌이 없다.
    같은 또래 라서 일까? 우린 시누이와 올케 사이가 아닌 친한 친구 사이처럼 지낸다. 내가 시누이와 친구처럼 잘 지내는건 내 덕이 아니라 내 시누이 덕이란걸 잘 알고 있다.
    [언니 뭐해?] [이제 늦은 아침 먹고 설거지 해요~] [설거지만 하고 언니 우리집으로 와요] [왜요? 무슨 일 있어요?] [무슨일은....매일 언니가 바쁘게 사니깐 아래 윗 동네 살아도 얼굴도 못보고 살지.. 오늘은 그냥 일 다 접어두고 우리집으로 와서 나하고 잔소리나 해요~~~~]
    하하 호호 깔깔깔... 자식 자랑 하려면 3박4일 걸리고 남편 흉 보려면 4박5일 걸린다는 영락없는 아줌마들이다.
    "어유~~ 장서방네 들 얼마나 게으른지요~~ 아참 아가씨도 장간데...에고 실수 했네?" 하고 웃자 "아냐~~ 언니, 우리 장가네 게으른건 사실이야 나도 그런걸 뭐~~" 내 남편을 흉 보면 시누이 오빠흉을 보는거지만 별로 조심없이 실컷 흉을 보며 한참을 웃었다 낼 모레 설 명절에 형님들 만나면 또 한차례 시련을 당할 남푠~~~~~ 어우~~~~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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