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약 4천 2백년전 책이라 하는 아주 유명한 <산해경> 이라하는 책이 있다.   그 책의 <해내경[海內經]> 편에 다음과 같은 귀절이 있다.    < 동해의 안쪽, 북해의 주변에 나라가 있어 이르기를 조선 이라 한다.   하늘이 지극히 아끼는 그 사람들은 물가에 살고 남을 가까이 하고 사랑한다.>   - 東海之內 北海之隅 有國 名曰 朝鮮 天毒其人水居 ?人愛之 -     여기서 동해란 황해(우리의 서해)이고 북해는 발해(서해 북쪽 바다) 이다.   또한 이책의 <해외동경[海外東經]>에 보면 다음과 같은 귀절이 있다.   <군자국이 한반도 북부에 있는데 옷을 입고 관을 쓰고 칼을 찬다.   짐승을 기르고 두 마리 큰 호랑이를 부려 옆에 둔다.   그 사람들은 양보하기를 좋아하고 다투지 않는다.   무궁화가 있는데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죽는다.>   - 君君子國在其北 衣冠帶劍 食獸 使二大虎在旁 其人好讓不爭 有薰華草 朝生夕死 一曰在肝楡之尸北 [海外東經] -   등등 여러 중국 역사서들에 나타난 고조선의 강역은 대략 다음과 같다.

환웅 배달 신시 문명 해설

환웅이 도래한 배달국 신시

다양한 토템은 부여형 오가제(五加制)의 전신이다. 남자와 여자의 돌조각이 각각 하나씩 있는데 남자는 35cm 높이에 미간까지 보호하는 투구를 썼고 의자에 걸터 앉아 있으며 두 손은 떨어져나갔다. 여자는 높이 19cm에 안면을 머리칼로 팔자형태로 가리고 머리칼을 두정부에 삼층으로 돌려 얹었으며 두 손을 합장하고 무릎을 꿇었는데 역시 나체다. 여자상과 함께 발굴된 석수상은 높이 9cm, 남은 길이 14cm의 작은 곰의 형상이다. 이는 환웅 신화에서 환웅과 웅씨 여성 부족장의 만남을 상징하는 것이다. 또한 모계 사회에서 남성 군장 사회로의 이동을 상징한다. 투구 쓴 환웅과 삼단 머리 웅녀, 그리고 웅족의 상징 곰 조각 나리사대의 옥기 장식 나리사대는 바로 환웅의 내려온 배달국 신시 문화의 전형이다.

채도문과, 옥기의 번성

내몽고 적봉시 동북쪽 교외 홍산(665m)에서 유래된 홍산 문화는 약 5500년전부터 시작된 원시 농업, 유목, 어업, 수렵적 다종 경제활동 문화로서 도자기는 홍색 바탕에 검은색 무늬가 특징적이다. 옥기에는 용, 물고기, 거북이, 매미, 등과 옥벽(玉壁)、옥환、구름무늬장식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적봉 동남쪽의 노합하 상류에는 흑수(黑水)라는 지명이 남아 있고 적봉(赤峯), 홍산(紅山)은 둘 다 우리말의 밝산(밝은산)이 뜻으로 변한 것으로서 (펀주: 밝 -> 붉                     밝 -> 박 -> 백)   그 의미는 백산(白山)을 가리키므로 또하나의 흑수(黑水), 백산(白山)이 되는 것이다. 현재 부근 지명중 적봉 가라심기의 객라(喀羅)는 흑(黑)을 의미한다. 홍산문화는 bc.3500년에서 bc2200년까지로 여겨지고 있고, 한웅시대가 bc.3898년에서 bc. 2333년까지이므로 서로 일치한다. 홍산문화의 특징은 정교한 옥기(玉器)의 사용, 석묘(石墓) 계통의 돌을 사용한 무덤, 그외에도 진흙 여신상(女神像)이 다수 출토되고 있다.

적석총, 제단, 여신 웅녀, 옥기 예술의 정수

우하량 유적지 적석묘와 제단 / 위는 평면도 아래는 사진

 

우하량 문화 유적지의 특징은 1. 유적지의 분포가 넓고 많다는 것이다. 2. 홍산문화의 석곽묘(石槨墓)제에 더하여 최초로 적석총(積石塚)으로서 산릉(山陵)을 쌓았다. 3. 여신묘 건축지로서 진흙으로 만든 여신상과 더불어 곰의 머리뼈가 출토되어 곰 토템과 여제사장으로서의 웅녀를 강력하게 시사한다.   진흙 여신상과 곰 턱뼈   우하량에서 발굴된 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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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위 지역의 문화는 이른바<황하문명>보다 더 빠릅니다.

(예를 들어 위 문명의 청동기는 4400년전 것 발견. 이른바<황하문명>의 청동기는 4200년전 것 발견.)

위 지역의 문화가 전해져서 <황하문명>이 된 것으로 드러나고 있읍니다.

즉 고조선의 문명이 전해져서 이루어진 것이 <황하문명>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이 충격 받았습니다.

그래서 '고구려도 중국이었다'는 무모한 짓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결국 '고조선도 중국이었다'는 더 무모한 짓을 하려 하는 준비단계로 보입니다.

그 정도로 이성을 잃을 정도로 중국이 위의 발굴들로 충격 받았습니다.

위의 발굴은 중국문명도 결국 한민족에게서 배워간 것으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일부 한민족이 이동하여 <황하문명>을 이룹니다.

그 대표적 인물은 요순임금의 몇대 선조인 중국 문명의 시조 <황제헌원씨>입니다.

역대 중국 왕조는 몽고, 만주족등을 제외하고는 모두  <황제헌원씨>의 후손 입니다.

즉 중국 역대 왕조는 모두 중국대륙의 동북쪽에서 내려간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