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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전자
작성일 2005-07-20 (수) 09:57
ㆍ조회: 96  
가슴을열자 펌
홍윤기
등록날짜
 2005-07-20 9
제 목
 가슴을 열자! 욕심을 털어내고,마음을 비우자!
글번호
 35638
 
내 용

 말로 하기는 쉬운일이겠지요.그러나 산중에서 道를 딲는것 보다 더 어려운 일일겁니다.

원수, 참전노병들에게는 철천지원수일수 있는 저~북녘의 괴수와이제 친하게 지내자고, 옛일은 잊었노라고,우리는 같은 동포라고, 그래서있는것 없는것, 제새끼 못먹이고 못입히면서, 마구 마구 퍼다주면서,
우리끼리 싸운건 미국때문이라고, 맥아더 동상을 철거하자는, 이 한심한논리가 다수의 말없는 참전노병을 슬프게 합니다.

어떻게 지켜진 이나라인데, 보릿고개 넘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왜? 우리는
쉽게 망각하여야 하는가?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아야지, 용서한다고 그들이 저지른 만행이 없어 지는가?
몸약하고, 못가르친 자식이 더 애틋하고, 측은한데, 이 부모(정부?)는 못난
자식은 아주 버리려 합니까?

누가 그들을 전장에 보냈는데.....
"너 나가 싸우다 죽던지 다치면 그건 내가 책임지마." 라고달콤한말로 달래서 그 무서운 전장에 보내놓고, 우직하기만한 그러나 투철한 국가관을 갖였던,그 소중한 자식(?)을 이제 버리려 하는 부모(정부)가 미워 또 노병은 슬픕니다.

힘없고 병든 노병은 동병상련의 아픔으로 하나,둘 모여 앉아 비록 자신을
버린 부모(?)에게 목소리를 가다듬어 한목소리로 울려는데,......
조금더 사랑받은 형제(전우)는 또다른 형제를 핍박하기에 또 노병은 울고 싶습니다. 이 정부의 하는 일들이 너무답답하여 닫아버린 가슴을 이제는 열어야할 때가왔습니다. 소리 높여 우리들의 충정을, 정부뿐만아니라, 그 때를 잊은 국민들에게 다시한번 상기 시켜야 합니다.

내, 욕심을 갖이고, 참전인들의 권익 운운한다면 대 국민설들력이 약해집니다.
어쩌다, 아니 어쩌면 피나는 노력과 투쟁으로 일부 전우들이 국가유공자가
되어 작은 예우를 받게 되었다고 해서 더 많은 예우받지 못하는 참전전우들,
고엽제의증전우들의 피맺힌 절규를 전우들 스스로 깎아네리는 작금의행태가 또 우리를 답답하게 합니다.

내가 이미 유공자가 되었으면 나, 아닌 다른 전우와 함께 같은 예우를 받도록 애 쓰고 도울수 있으면 도와야 그것이 전우가 아닙니까?
내일이 아니라고 생각 하십니까?
무슨 利權이 그렇게 마음을 삭막하게, 황폐하게 하였습니까?
무엇이 두려워 더 많은 전우들과 함께 하지 못합니까?

욕심을 털어내고 마음을 비운다면, 더 많은 전우들과 함께할수 있습니다.
그 동안의 경과를 모든 전우들에게 투명하게 밝히고, 앞으로의 비젼을 제시하는 그런 집행부가 될수는 없습니까?

어려운 시절을 함께한 이웃과, 죽음이 난무하던 전장에서 함께 싸운전우들이
이제 황혼의 기로에서, 주름진얼굴이 활짝 웃을수 있는 그런 길을 찾을수는,
정녕없습니까?

전우님들!
생각을 바꿔봅시다.
함께 싸운 전상전우, 고엽제후유증전우, 의증전우, 그리고 살아돌아온 전우,
이 모두가 우리에게는 소중한 전우이기에 더 늙어가기 전에 그 옛날 스무살
젊은이의 마음으로 서로를 위해주는 참전우가 되어봅시다.
서로 비방하거나 비아냥거리지 맙시다.
여기 오시는 젊은 분들은 아무리 얼굴없는 글이라해도 연장자에게는 정중하게
대하는 예를 지켜야 하겠습니다.

답답한 가슴을 열고, 내 개인의 욕심을 버리고,마음을 가볍게 해서 나 보다는
이웃을, 나보다는 더 힘들어 하는 전우를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하나의 목소리로 당당하게 참전인들의 명예찾기에 동참합시다.

그런 마음이라면, 귀신도 감동하여, 우리전우들이 열망하는 명예로운 칭호가
아깝지 않으리라고 생각해 봅니다.


211.178.186.147 소양강: 마음을 찡하게 하는글...그리고 내 마음에 교훈을 듬뿍 주는글...이제라도 전우들을 각성하게 하는글...다시 한번 다짐하여 보게 하는군요...참전자님 감사한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더운날씨에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07/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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