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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태        
작성일 2004-11-13 (토) 14:29
ㆍ조회: 58  
따뜻한 주말 장식하십시요
          


    봄은추녀끝 고드름 녹이며 오더니 뜨거운 태양에 타오르던정열 다 식기도전에 쓸쓸한 바람 동행한 낙엽의 흐느낌을 뒤로한 겨울의 전령사 입동이 지나고 한해의 마무리가 그러하고 덤으로 받아야 하는 나이테가 그러하고 뒤돌아보는 어린시절이 그러하듯 겨울로 가는 계절은 안타까움이자 새로운 다짐의 계절 이기도합니다. 젊음은 늘 그 자리에 있으려니 하면서 나 늙을줄 모르고 아까운 세월만 보낸것 같아 여간 아쉬운게 아닙니다. 낭만을 찾고 즐거움을 찾던 친구들도 이젠 내나이의 벌써 입을 모으는걸 보면 인생이란 다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느때 부터인가 외로움을 느끼며 말수가 적어지는것을 보면 철들었다는 생각이 드는 그 순간이 세상과의 이별이 아닌가 싶습니다. 겨울이 온다는 말에 내 마음에 서리가 먼저 내리는 것은 겨울이 싫어서도 아니요 미워서도 아닙니다. 내가 꿈꾸는 작은소망 하나하나 날개를 접고 깊은 겨울잠을 자지않을까 하는 노파심 때문일 것입니다. 거역할수 없는 세월의 굴레에서 둥글둥글 원만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 길을 재촉하는 내 삶의 무게가 너무도 무겁게 느껴집니다. 전우님들 !! 어느새 한주가 후닥 지나 벌써 주말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매우 차갑네요. 즐거운 주말 춥다고 집에서만 계시지 마시고 가까운 산이나 공원에 가셔서 맑은 공기 마시고 낙엽도 밟고 옛 추억도 한번 찾아보십시요 추워진 만큼 옷깃을 단단히 여미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따뜻한 주말 보내시기를 바라옵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백남봉/손님과 차장, 부산조수와 서울차장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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