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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상 파울러 강
ㆍ작성일 2004-12-23 (목) 13:01
ㆍ조회: 98  
산부인과에서 생긴일
산부인과에서 생긴 일
2004/12/23  오전 13/2 | 유머 한마당 | 유머


 

4명의 남자가 산부인과에서 부인의 분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한참이 지나서 간호사가 첫번째 남자에게 말했다.

"선생님은 쌍둥이 아빠가 되셨네요. 축하드려요."

그러자 그 남자가 하는 말,

"사실은 저 엘지 트윈스에서 일하고 있는데, 정말 우연의 일치군요."





이어서 간호사가 두번째 남자에게 말했다.

"선생님은 세 쌍둥이 아빠가 되셨어요. 축하드려요"

그러자 그 남자가 하는 말,

"사실은 저도 삼성전자에 근무 하거든요. 정말 신기하네요."





이어서 간호사가 세번째 남자에게 말했다.

"선생님은 기네스북 감이네요. 일곱 쌍둥이 아빠가 되셨어요."

그러자 그 남자가 하는 말,

"정말 우연의 일치네요. 사실 전 칠성사이다에서 근무 하거든요."





그러자 그 말을 들은 4번째 남자,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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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는 119구급대에서 근무했기 때문이다.
                 

우메~~~~~~~~~~

나는 몇명인가??????????????~ㅎ~ㅎ~ㅎ~

221.145.195.221 정무희: 재미있는 글 잘보았습니다. -[12/24-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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