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기대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볼 때가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 발 딛고 살아가는 사람 그
어느 누구도 나와 무관한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을...
한 시대에 태어나 같이 살아간다는 사실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인연이라는 생각을..
그러나 우리는 어떻게 만나 어떻게 지내는지?
이런 생각을 할 때면 나는 전우들을 너무
소홀히 대하지는 않았나 반성하게 됩니다.
아주 커다란 인연의 끈으로 만난 전우을 소중히 여기지 못한
내 못남을 스스로 꾸짖는 것이지요.
빌 오히언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에 참으로 많은 에너지를 얻는다.
특히 어떤 사람을 사랑할 때마다 많은 에너지를 얻게 된다.
또한 거기서 받은 에너지의 일부를
다른 누군가에게 제공한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입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서로 어깨를 기대고
체온을 나누며 살아야 하는 존재인가 봅니다.
사람의 손이 따스한 체온을 나누며
서로 깍지를 끼고 살아가라고 다섯 손가락으로 이루어져 있듯이... "
모처름 만난 그 사람과 손을잡드시...
우리는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손을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慈源/이현태
베인전 연혁 
믿음이 있는 전우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鄭定久: 인연이란 소숭한 것이라 했으며 지나다 옷깃만 스쳐도 크나큰 인연인데 하물며 월남참전 인연과 인터넷 인연과 합치면 만리장성를 쌓아도 모지랄 인연입니다. 허나 그 인연을 소홀리 하다면 서로 마음 상할것입니다. 이현태 부회장님 좋을 글과 음악 잘 보고 듣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1/21-2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