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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태
작성일 2005-01-22 (토) 21:15
ㆍ조회: 93  
가슴을 적시는 샘물


 

               가슴을 적시는 샘물

 

무성한 숲만이 온갖 새들을 다 품을 수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굳게 가슴을 닫고 사는 사람들.
그들은 남에게 사랑을 줄 수도 받을 수도 없습니다.

따스함이 없는 가슴을 한 번 상상해 보십시오.
마치 끝없는 사막을 걸어가는 것처럼
목마르고 힘겨울 것입니다.

 

작은 실개천 하나가 넓은 초원을 두루 적시듯
지치고 힘든 나그네에게 한 모금의 샘물은
곧 목숨의 근원이 됩니다.

 

따스한 마음은 세상의 가슴을 적시는 샘물입니다.

              

               (달동네/이현태)


211.186.108.143 손오공: 나는 샘물이 될게요
선배님은 풀빛으로 남아있어요
다 같은 전우 사이라해도
어찌 좋은 순간들만 있겠습니까
그러나....
제가 샘물이라면
선배님 노여움을 녹여주고
선배가 풀빛이라면
넉넉한 마음으로 나를 보듬어주세요


삶이란 때로는 폭풍우속에 휘말리고
때로는 갈증에 겨워 목말라 하는것
제가 샘물이라면
선배의 아픔까지 씻어주고
선배가 풀빛이라면
폐허가 된 자리에도
다시 물든 초록
우리가 사랑하는 동안
제가 샘물이라면
선배가 풀빛이라면
세상은 우리들의
아름다운 숲길이 되겠지요


대구에서 후배 동인드림












-[01/22-22:18]-
220.88.131.226 이현태: 손전우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목마름 사람에게 물 한목음이 얼마나 중요한가는 목말라보지 못한사람은 이해도 못할것입니다 작전중에 물이없어 고생한때를 잠이올때 편히 쉴수있는 공관을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01/22-22:42]-
211.40.46.68 상파울러 강: 목 마른자에게 물 한방울 주고 배고픈자에게는 밥한줄 줄수 있는자는 그집 대대로 복이 온다고 옛말이 있습니다.. 항상 덕을 베풀고 살면은 다음 세대에서 큰나 큰복을 받을겁니다..자기가 베푼것은 자기가 받을려고 한다면 복이 몽땅 도망갑니다.글 잘보고 갑니다.. -[01/23-15:19]-
220.70.213.176 鄭定久: 하모 잘 알지라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 안카요. 흐르는 물도 떠주면 그것도 복이라예. 현태 부회장님 손아우 좋은 글 잘 보았지라. 고마버유,,,, -[01/23-20:30]-
221.145.195.221 정무희: 손동인전우님은 댓글에 계속 좋은글을 올려주시는 구려~~~~ 뭔가 이제 활성화 되려나 봅니다. -[01/24-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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