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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무희
작성일 2005-01-22 (토) 14:06
ㆍ조회: 114  
중년을 흘쩍 넘기면....

    중년을 훌쩍 넘기면 새로운 것 보다는 오래된 걸 좋아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움 보다는 은근한 매력을 더 좋아하며.. 화려한 외출 보다는 오래 남을 푸근한 외출을 꿈꿉니다.. 화가나면 고래고래 소리 지르기 보다는 조용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잔으로 화를 달래고.. 정열적인 키스보다는 이마 위에 작은 입맞춤을 더 좋아합니다.. 반짝이는 스포츠카 보다는 오래 된 고물차라도 평안함에 감사를 하고.. 색깔 진한 사랑보다는 항상 챙겨주는 은근한 친구의눈 웃음을 그리워 하며.. 바보 같이 우울 할 때면 그 친구의 눈웃음이 그리워 전화를 합니다.. 눈만 뜨면 만나지 못해도 늘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지 확인하기 좋아하고.. 늘 사랑한다 좋아한다는 말은 못해도 그것이 사랑이라는 걸 우리는 압니다..♡♡ 우울한 날은 괜스레이 차 한잔 나누고 싶어하며.. 할 이야기도 별로 없으면서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합니다.. 말 없는 차 한잔에서도 좋아하는건지 사랑하는건지 읽을 수 있고..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아도 물어 볼 수도 있고 물어 보지 않을 수도 있으며.. 모르는 척 그냥 넘어 갈 수도 있으며 아는 척 하고 달랠 줄도 압니다.. 참을 줄도 알고 숨길 줄도 알며 모든 것들을 알면서 은근히 숨겨 줄 줄도 압니다.. 중년을 훌쩍 넘기면.. 이런 것들을 더욱 그리워합니다...*^^*


211.215.24.237 이덕성: 정 회장님 글을 읽고는 문득 정다운 친구들의 얼굴이떠오르는군요...좋은글 감사합니다. -[01/22-15:44]-
220.70.213.254 鄭定久: 종씨 나는 중년을 넘기기 싫은디 언제는 이팔청춘인께. 암튼 좋은 글 가슴깊이 새기구 잘 보았지라 고마버잉,,,,, -[01/22-16:42]-
221.145.195.221 정무희: 이덕성 전우님,오래만입니다.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종씨두....... -[01/22-17:16]-
61.110.143.125 이현태: 짱구야 종씨가 나이 나추는 기계개발 할터이니 조금기다려 보면 좋은 일이 있을것 같은데 이미 나는 주문했으니 정구도 주문해 두는것이 좋을것 같은데 ㅎㅎㅎㅎㅎ -[01/22-17:20]-
220.70.213.234 鄭定久: 히히 현태님 지가 종씨보단 먼저 인생역전 기계개발할것요. 그른께 지헌태 부탁하믄 더욱 빠른께 알아서 하시라요..,,,, -[01/22-20:27]-
211.40.46.68 상파울러 강: ~에~이~짱구야~ㅎ~ㅎ~ㅎ~인생역전 기계개발 한다고 그러문 지것도 하나 후딱 만들어줄건가...그럼 이몸은 가만히 있겠당게..그리고 정무희님. 나이 좀 먹지않게 할수 없을까요...그것 좀 부탁해유 ㅠ 글은 펴득 읽고 보니 리플 단사람들은 영원히 행복한 사람이고 앞으로 복도 많이 받을겁니다...지가 보증합니다... -[01/22-20:44]-
220.70.213.205 김철수: 이부회장님 저도 주문하나 맡아 주세요.인생역전만 된다면 아무리 비싸도 하나 사야지요.정무희님 이부회장님 한테 주문 했읍니다. -[01/22-22:31]-
220.72.26.24 김선주: 극히 자연스러워움속에, 아주 소박하면서도 정겨워.. 마음에 와 닿습니다 중년의 여유로움 과 멋 을아는 정선배님, 풍체만큼이나 넉넉하고 푸근함이풍깁니다 좋은휴일되시고 건강하시길... -[01/23-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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