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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동빈
작성일 2005-05-27 (금) 12:29
ㆍ조회: 97  
고향에서 모를 심고...

오늘은 정말 날씨가 좋았습니다
모처럼 외출을 할까해서 내가살던 고향이 그리워 차를 몰고 고향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디 가는 날이 그 지역의 향토색이 풍기는 장날(5일장) 이었습니다
정말 언제 가보고 이제 보는가  옛날 어린시절 그곳에서 살면서 가보고 40년만에 향토시장을 구경하고 또 고향의

내음을 맡으며 하루가 정말 좋은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장 구경을 맞히고 근처에 누님이 사시는 곳에 가보니 맞침 더할나위 없는 기쁨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소가 논을 갈고 그리고 쓰레를 이용해서 평평하게 돋운다음 거기에 줄을 치고 모를 심었는데 지금 은 기계가

하나하나 다 가꾸어 가는 것을 느낄수 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기계가 가지 않는 부분은 사람의 손으로 하나하나 꽃아서 채우고 해서 마무리를 짓고 하니 정말 편한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월남에서 대민지원 나가서 한번 모를 심어보고 이번에 모를 심었으니 근 35년만에 모를 심어 보았다고 보면 됨니다
정말 흙 냄세 맏트며 몰를 심고 할때 모처럼 하니 허리는 왜 그리 아프기도 한지 지금껏 정갱이가 아프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맨발로 들어가서 모를 심었는데 지금은 장화를 신고 들어가니 맞지도 않는 장화라서 그런지 한 발 한발 내
딛을때에 오는 고통 정말 힘이 두배로 더 들더라고요?

그리고 참이 와서 보니 국수 였습니다
열무를 넣고 국수를 먹으니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몇 10년 만에 아니 35년 만에 먹어보는 논에서 의 식사 정말 감개무량 했지라요
집에서 백수노릇하니 별것을 다  해보는구나 느끼면서 기분 정말 상쾌 했습니다
이런것들이 고향의 향수를 달래주기도 한다는 것을 다시 느끼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곳은 상추를 뜯어서 박스에 채우는 일 이었습니다
앉아서 상추 뜯는것 역시 쉬운것 하나도 없더군요?
정말 불쌍한 농민 입니다. 제가 상추를 다섯 박스를 뜯었습니다
그래서 하루 의 일당을 했구나하고 누님에게 물어보니 아직도 일당이 않된다고 하시기에 왜냐고 반문을 했습니다
그것 (상추)1박스에 1500원이라는 말에 다시 놀라움을 금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뜯은것이 고작7500원 이라니 정말 너무하다는 것을 다시 느끼었습니다

중간ㅁ 상인들의 농간에 농민만이 죽는구나 언제쯤 이러한 시스탬이 바뀌고 새로운 것이 자리를 잡을지
정말 한심하다고 봅니다 정치를 하는 사람은 정치를 한답시고 아직도 구태의연한 짓거리만 하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한가

작은 것 부터 하나하나 새롭게 개혁을 해야 되는데 불필요한것을 그리고 감정의 골만 남을수 있는것 만 들추어 내고 하는
추잡스런 행동은 이제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우리의 농민을 살리기 위해서는 농민 역시 앞을 내다보고 내가 먼저 개혁하고 해서 물 믿듯이 들어오는 외국산 농수산물을 대비해서 나부터 열심히 하고 개발해서 보다 낳은 삶의 터전을 마련하시면서 .....행복이 넘치는 가정이 되시길...

그리고 내가 생산한것이 세상에서 제일간다고 자부를 느낄때 얼마나 행복하시겠습니까?

이제 멀리 내다보고 일을 하시길 바라면서 두서 없이 느낀점을 말씀드렸습니다


219.248.46.140 홍 진흠: 저도 고향이 시골 이지만 워낙 어릴적에 나와서 쌀나무라고 해야할 정돕니다. 총장님! 언제 들러드려도 건강히세요. -[05/30-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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