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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주
작성일 2004-12-24 (금) 17:26
ㆍ조회: 101  
사람이 그리워지는 아침


♣ 사람이 그리워지는 아침 ♣

그리운 이들이 더욱 보고 싶어
저 바람처럼
떠나고 싶어지는 아침입니다

늘 흔들리며 견디는
세상살이가 힘들다는 것은
아직도 내게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살아있음일까요

어디서부터
오는지는 모르지만
그리움이 밀려오는 아침이면
자꾸만
등뒤를 돌아보게 됩니다

정의를 위해
고민해본 지 오래입니다
사랑을 나눠본 지는
더욱 오래입니다

친구를 만나
그리움을 덜어본 지도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리운 이들은
여행을 떠났습니다
언제 돌아온다는
기약도 없습니다

이제 주소도 전화번호도
오래된 주소록에서
지워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그리워지는 아침마다
다시 만나고 싶은 가슴이

살아갈수록 자꾸만
깊어지기만 합니다

= 채상근의
<사람이 그리워지는 아침> =

 

크리스마스 연휴입니다, 나름대로의 계획이있으시겠죠

가족과 함께 혹은 친구들과의 만남 등 등 오붓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221.145.195.221 정무희: 사람이 그리워 질 때가 있지요. 김선주 전우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12/24-17:35]-
220.88.131.226 이현태: 김선주 전우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마음에 담고잇는 그리운 사람 혹시 첫사랑도 좋고 그런사람 그리실수도 있지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십시요 -[12/24-19:32]-
220.70.213.158 鄭定久: 김선주님 반갑 습니다. 이번 베.인.전.송년회에서 김선주님을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그간 고맙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12/24-21:59]-
211.186.110.68 손 오 공: 김선주님 즐거운 성탄절 돼시고 어제 만나뵈어 반가웠읍니다.항상 건강하이소. -[12/24-22:02]-
210.207.19.194 상파울러 강: 김선주님 그날 수고가 많아습니다.오늘은 줄거운 Merry Christ mas.성탄절 보내세요... -[12/25-08:00]-
220.72.34.192 김선주: 정무희님.이현태부회장님.해오름고장 의 정정구님 손오공님 그리고 보약까지 손수지워주시며 회원님들의 건강을 챙겨주신 상파울러강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님들을 비롯하여 베인전 식구들이 곁에 계시기에 오늘도 따뜻한 겨울을 맞는것같습니다, 며칠안남은 올해 잘 마무리하시고 복되고 희망찬 새해 맞으시릴 기원드립니다 -[12/26-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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