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님을 만나고 왔읍니다
 임재홍 선배 전우님 내외분과의 짧은 만남이였지만 정말 소중한 시간이였읍니다. 오랜 여행에 피곤하실텐데 귀중한 시간을 쪼개어 대구에 들리신 임선배님과 사모님 대접이소홀해서 미안했읍니다. 예나 지금이나 두분의 건강한 모습으로 재미있게 사시는 모습 정말로 부러웟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만 가득 하시길 빕니다.
 소양강: 손오공님...참으로행복하셨겠네요...좋으신분들 내외분을 만나셨으니...임해병님께 소홀히대접해서 마음이 좀 그러시다면...다음에 제가 갈테니 그목까지 날 대접하여 주십시요...임재홍전우님은 아무에게나 않나타나시는데...손오공님은 특별하신분으로 임전우님께서 인정하셨나보내요...난 오시라고 사정 사정해도 안오시던데...손오공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06/01-20:40]
손오공: ㅋ---소양강님 오셨읍니까? 언제든지 대구 방문을 환영 합니더.오실땐
꼭 사모님하고 같이 오십시요 임재홍님의 몫까지 드리겠읍니다.더운날
몸 관리도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06/02-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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