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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성        
작성일 2006-03-06 (월) 22:39
첨부#2 1141652385.jpg (0KB) (Down:0)
ㆍ조회: 145  
[同名異人]




























네이름을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았다.

실은 찾고싶은 이가있어 시작한일 60년대 후반 머나먼 월남땅에서.

생사를 같이 했던 전우들  이름도 가물거리는 전우들 조수, 최창호 안병관등

그이름을 검색해 보니 내가 찾는이가 아니다.

이양반들 어디서 사나 보고 싶다.

이제 살 날이 살어 간날을 추월한 나이

처음으로 바나나를 먹어보았고 처음으로 비행기[헬콥터]를 타본그곳

처음으로 맛없는 칠면조 고기를 먹어보았다

꿈속같은 그곳에서  종종 생사가 갈리던곳

병원 마크가 그려진 헬리콥터의 저공비행소린 누군가가 죽거나 다쳤던곳

우린 그들이 마즈막으로 입일 옷들을 챙기고 달려갔던 전우들

어찌보고 싶지 않으리

그런데 흔적없는그니들은

아스라한 추억만이 남는 지금

내이름 석자 검색해 보니 아래 싱그렇게  웃는놈이  동명 이다.

이젠 이런 싱그런 미소를 질수가 없담니다

이렇게 가식없는 미소는 언제부터가 구름뒤로 가버렸고

누구를 미워하고  배 아파 하며 살아온 그것 들이 이렇게 빛나는 미소를 빼았어버린 이 서글픔

그리움과 미소와 이 엉성한 일요일에 그래도 웃는  이아이들에 희망을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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