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emain
메인홈 적용보드
이 보드는 게시물을 올리기 위한 보드가 아니라 메인 홈페이지와
연동하기 위해 생성된 보드입니다.
보드를 삭제하면 안됩니다.
작성자 이현태
작성일 2004-11-04 (목) 20:42
ㆍ조회: 72  
이제는 쉬십시요.

오늘도 좋은하루 였습니다



오늘은 쉬십시오.



일에 지친 무거운 어깨, 산나무 그늘 아래 눕히고
오늘은 편히 쉬십시오.
어제 까지의 일은 잘했습니다.
그리고 내일 일은 내일 시작하면 됩니다.
오늘은 아무 일도 하지 말고 팔베개하고 누워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생각하며 편히 쉬십시오.





오늘은 쉬십시오.



뜬구름 찾아 다니다 지친 발,
오늘은 흐르는 물에 담그고 편히 쉬십시오.
보석보다 더 소중한 것은 내 마음의 평화입니다.
오늘은
어떠한 마음도 생각하지 말고 모든 것 잊으십시오.
그리고 흐르나오는 음악소리를 들으면서 편히 쉬십시오.





오늘은 쉬십시오.



주어야 할 돈도
받아야 할 돈도 오늘은 모두 잊어 버리십시오.
그동안 돈 때문에 얼마나 애태웠습니까?
돈의 가치보다 훨씬 많은 것 잃었지요.
오늘은 바닷가 모래밭에 누워,가진 것 없어
자유로이 하늘을 나는 새를 보면서 편히 쉬십시오.





오늘은 쉬십시오.



휴대폰도 꺼 버리고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오늘은 편히 쉬십시오.그동안 말을 하기 위하여,
듣기 위하여 얼마나 마음을 조였습니까.
오늘은 입을 닫고 밤하늘의 별을 보십시오.
별들이 말을 한다면 온 우주가 얼마나 시끄러울까요.
침묵의 별들이기에 영원히 아름답지요.





오늘은 쉬십시오.



모든 예절,규칙,질서,권위,양식
모두 벗어 버리고 오늘은 편히쉬십시오.
그동안 이런 것들 때문에 얼마나 긴장했습니까?
옷을 벗듯 훌훌 벗어 버리고
오늘은
냇가 너른 바위에 두 팔 벌리고 누워 편히 쉬십시오.





오늘은 쉬십시오.



모든 아픔,모든 슬픔,모든 추억, 모든 아쉬움
강물에 띄워 버리고 오늘은 편히 쉬십시오.
흘러가면 사라지고 사라지면 잊혀지는 법,
잊어야 할 것 모두 강물에 흘려 보내고
강 언덕 미루나무 그늘 아래서 오늘은 편히 쉬십시오.



 잠들어 단꿈 잊지마시고 편안한 밤 되십시요.
 달동네/이현태


211.40.46.44 수 산나: 모든것을 잊고 살면은 얼마나 좋곘습니까만은 마음대로 잊어 지지 안아요..좋은 그림과 좋은 음악 잘듣고 갑니다.늦은밤에 좋은 꿈 꾸시고 편한 하시길 바람니다... -[11/05-23:07]-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671 생각나게 하는 것들....... 1 백형렬 2004-11-05 63
1670 이제는 쉬십시요. 1 이현태 2004-11-04 72
1669 풍경이 좋아서 1 이현태 2004-11-03 76
1668 달동네/일기예보/철학관 1 이현태 2004-11-02 54
1667 베인전청량리모임1 1 봄날 2004-10-31 150
1666 베인전 청량리모임2 1 봄날 2004-10-31 150
1665 네일의 영광을 위하여 1 이현태 2004-10-29 74
1664 고령화"제2의 성혁명 도래"(펌) 1 정무희 2004-10-27 69
1663 최초의 한류그타 이야기 1 이현태 2004-10-26 54
1662 조선시대 말기 1 이현태 2004-10-25 58
1661 Re..신춘섭 전회장님도 참석하시겠지요 ? 1 김주황 2004-10-25 92
1660 고향 나룻배 1 이현태 2004-10-23 61
1659 조선시대 사신들의 표류기 1 이현태 2004-10-22 71
1658 한글자 바꿔 생각해 보기. 1 이현태 2004-10-19 69
1657 절망에서 희망으로 선행의삶을 사시는 어느 어머니 1 김정섭 2004-10-19 77
1656 풍 경 1 이현태 2004-10-14 68
1655 가을 따라 가고픈 날 1 이현태 2004-10-08 80
1654 맑고 좋은 생각 1 이현태 2004-10-07 72
1653 Re..러시아 전략전술 1 이현태 2004-10-06 51
1652 상암동 하늘 공원 1 이현태 2004-10-05 85
1651 북녂의 민둥산 1 이현태 2004-10-03 71
1650 올해의 단풍지도 1 이현태 2004-10-03 64
1649 님의 침묵 1 이현태 2004-10-03 60
1648 흘러간 옛 노래(황금심) 1 이현태 2004-10-02 68
1647 마음에 무지개를 뛰워 봅니다 1 이현태 2004-10-02 52
1,,,41424344454647484950,,,116
대한민국 베트남참전 인터넷전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