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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鄭定久        
작성일 2005-10-20 (목) 07:24
ㆍ조회: 154  
박정희 대통령이 육여사님을!...
  @.박정희 대통령이 육여사님을 잃은지 20일 뒤에 쓴 詩의 한구절!.

 

 

 

♠박정희 대통령이 아내를 잃은 지 20일 뒤에 쓴 시의 한 구절♠.

 

 

당신의 그림자.  당신의 손때.  당신의 체취.  당신이 앉았던 의자.

 

당신이 만지던 물건.  당신이 입던 의복.  당신이 신던 신발.

 

당신이 걸어오는 발자국 소리. '이거 보세요' '어디 계세요'

 

평생을 두고 나에게.  '여보'한 번 부르지 못했던.

 

결혼하던 그 날부터 이십 사 년 간.  하루같이.

 

정숙하고도 상냥한 아내로서.  간직하여 온 현모양처의 덕을

 

어찌 잊으리, 어찌 잊을 수가 있으리'.

 

1974년 9월30일. 당신이 이곳에 와서 고이 잠든 지 41일째.

 

어찌 왔느냐 하는 말 한 마디 없소.  아니야,

 

인사를 했겠지. 다만 우리가 당신 목소리를 듣지 못했을 뿐이야.

 

나는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내 귀에 생생히 들리는 것 같아. 당신도 잘 있었소.

 

홀로 얼마나 외로웠겠소. 우리는 언제나 당신의 옆에 있다고

 

믿고 있어요. 언제 까지나 언제까지나. 고이 잠드오.

 

또 찾아오고 또 찾아올 테니. 그럼 안녕!'.

 

  

 

 


219.248.46.147 홍 진흠: 정말 다시 보고픈 님들의 거룩한 모습입니다. 귀한 사진 올려주신 정 전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0/2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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