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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삿갓        
작성일 2007-07-08 (일) 10:48
ㆍ조회: 603  
사람 몸,얼굴,머리에 서식하는 벌레들

   사람 몸, 얼굴, 머리에 서식하는 벌레들 

 

      Demodex라 불리우는 모낭충은 약 65종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인간의 몸에서 서식하는 것은 두 종으로 1842년 발견된

     Demodexfolliculorum와 1963년 Demodex brevis가 있다.

     전자는 머리카락의 모낭에 살며, 후자는 피지선 쪽에 분포한다.

     거미강 진드기목 기생성 진드기에 속하는데 전 세계 인구의 97~98%가

     감염되어 있다고 한다(나머지 2~3%는 신생아이기 때문이 사실상

     전세계 사람들이 감염되어 있다고 본다).


모낭충을 확대한 모습, 6개의 다리가 나 있다

 

                몸길이가 0.3mm에 불과할 정도로 작고 사람의 피부속에

                숨어살기 때문에 박멸이 꽤나 힘들다.

                더구나 알을 낳은지 3-4일이면 부화하고 일주일 정도면

                성충으로 자라기 때문에 전염 속도도 빠른 편이다.

                모낭충은 밤이 되면 기어나와 피부 분비물과 피부 조직을

                갉아 먹기 때문에 각종 피부병의 원인이 되며 모낭을

                드나들며 모공을 넓히는 등 각종 피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모낭충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피부질환을 살펴보면, 탈모,

                지루성피부염,여드름, 기미,주근깨, 검버섯 등이 있다.

                사실상 인간의 피부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피부 질환이

                모낭충으로 인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모발 옆으로 파고들어가 있는 모낭충

 

모낭충은 빛을 싫어하기 때문에 밤이 되어야 밖으로 나오며

시간당 8~16cm 씩 이동을 한다고 한다. 현재까지는 완전히

박멸하기가 어려우며 박멸한다 하더라도 금새 전염되기 때문에

평소에 자주씻으며, 특히 자기전 사워,세안을 하는것이 효과적이다.


                       모낭충은 얼굴에 특히 많이 기생하는데 이는 피지

                       분비선이 많아서 라고 한다.

 

       

                   


211.243.203.144 소양강: 너무 무서우네요...청결하게 더욱 가꿔야 겠네요...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건강관리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07/11-15:11]-
143.248.66.20 김삿갓: 소양강님! 안녕하세요? 소양강과 김삿갓은 어감상 정서가 맞는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ㅎㅎㅎ -[07/14-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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