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emain
메인홈 적용보드
이 보드는 게시물을 올리기 위한 보드가 아니라 메인 홈페이지와
연동하기 위해 생성된 보드입니다.
보드를 삭제하면 안됩니다.
작성자 이현태        
작성일 2004-01-01 (목) 08:46
ㆍ조회: 151  
지는해와 뜨는해
'꾀돌이' 원숭이…부부·자식간 사랑 극진


▲ 만봉 스님이 그린 원숭이 그림. 우리 민속에서 원숭이는 ‘장수’와 ‘가족애’의 상징이었고, 꾀 많고 흉내 잘 내는 장난꾸러기로 여겨져 왔다

2004년은 갑신(甲申)년, 원숭이의 해다. 인간과 가장 많이 닮은 영장동물인 원숭이는 우리 민속에서 장수(長壽)와 가족애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오래 살뿐더러 자식과 부부간의 극진한 사랑이 사람에 못지않게 섬세한 동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구비전승에서는 꾀 많고 재주 있고 흉내 잘 내는 장난꾸러기로 이야기되며, 도자기나 회화에선 모성애를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나 간 사스러운 이미지 때문에 기피 대상이기도 했고, 이 때문에 ‘원숭이띠’보다 ‘잔나비띠’로 바꿔 표현하기도 했다.

선사시대에는 우리나라에도 원숭이가 살았다고 하며, ‘삼국유사’에는 이차돈이 순교했을 때 ‘원숭이가 떼지어 울었다’는 기록도 보인다.
송강 정철의 ‘장진주사’에선 ‘잰납이 파람 불제야’라는 시구로 원숭이의 구슬픈 울음소리를 그리고 있다. 정유재란 때 명나라 군 사들이 원숭이 수백 마리를 전술용으로 사용했다는 기록도 있다.

원숭이와 관련된 속담은 “원숭이 낯짝 같다”(술을 많이 마셔 얼굴이 붉게 된 사람을 두고 하는 말) “원숭이 잔치다”(먹을 것도 없 이 부산하기만 하다는 뜻)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 “원숭이는 가르치지 않아도 나무에 잘 오른다” 등이 있 다.



한 해가 가면 또 한 해가 옵니다


▲ 2003년 1월 1일 강원도 화진포 앞바다에서

다시 한 해가 가고 있습니다. 달력 한 장 넘기는 것에 불과한 일일지도 모르고 새로운 해를 맞는다 어쩐다 하는 것이 사실 사람들 사 이의 부질없는 약속일지도 모릅니다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을지 고민되시지요?
좋은 곳에서 좋은 님과 함께 보낸다면, 그 곳이 어디인들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모쪼록 복 많이 짓는 새해 맞으시길 바라면서, 제게 특별했던 일몰과 일출이 님들께도 그러했으면 좋겠습니다.


한해를 비는 마음 / 박철 詩


조용한 아침
새롭게 맞이한 한해에는
욕심을 부리지 않고
기꺼이 넉넉한 마음으로
사랑하며 살리라
헛된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순하고 정한 마음으로 살면
그 속이 얼마나 편하겠는가



등불의 심지를 돋우면
온 방안이 환해지듯이
내 비뚤어진 심보를 바로잡고
착한 마음과
아름다운 생각으로 가득 채우면
그 속이 얼마 깊고 좋겠는가



새롭게 맞이한 한해에는
매사에 조급한 마음으로 서둘지 말고
천천히 느릿느릿
버릴 건 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야 겠다
물 흐르듯 유순하게



항상 밝은 빛이 들어올 수 있도록
내 마음의 창을 열어 두겠다
꼼짝없이 밝음의 포로가 되어
환하고 밝게 살아간다면
그 속이 얼마나 따습고 좋겠는가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일이다


계미년이여 안녕




2003년 계미년 한해가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LA근교에있는 그리피스공원GRIFFITH PARK에서 태평양으로 지는 해를 바라보며


2004년 새해









2004년에는 건강하고 보람찬 새해가 되시길..
2003년 수고 하셨습니다!!!


야경






소망



새해 우리의 소망은 이루어 질려나?

꿈이 현실로 돌아 오기를 바라면서 또한번 기원합니다



 

220.72.216.238 최 성영: 할배전우 그러고보니 우리는 어느덧 지는해쪽에 가까이 와있구려 그러나 마은은 뜨는해쪽으로 가 있읍시다. 마음이 처량해지면 육신이 약해진다는 말이있쟌소 보람차고 뜻있는 새해가되어주길 바라겟소. [01/01-09:33]
218.49.98.238 김봉균: 이현태 부회장님의 뜨는해 지는해 잘 보았 읍니다. 힘들고 어려웠든 한해
를 보내고 희망에찬 새해를 맞이하여 전우회원 여러분의 가슴속에 희망
과 용기가 용솟음처 올랐으면 합니다. 금년에도 변함없이 좋은글 좋은사
진으로 회원님들의 사기를 돋우어 주시리라 믿으며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최성영 선배님도 건강하세요 [01/01-17:35]
61.38.74.210 김철수: 이현태 부회장님의 글을 잃고나니 인생무상이 생각나네요.올한해도 건강하시고 전우들을 위해 고생이 많으신데.항시좋은 글과 좋은소식 바라면서 건강조심 하세요.저도 열심히 컴푸터을 배워 좋은글 올리겠읍니다.해오름고장에서.... [01/02-16:24]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696 봄비와 길잃고 버림받은 병아리를 아시나요? 4 정석창 2005-03-11 151
1695 통영의 어시장 노랑머리 신세대가 귀여워 5 김정섭 2004-05-03 151
1694 지는해와 뜨는해 3 이현태 2004-01-01 151
1693 ○..어느 시골 청년의 사랑이야기.. 김선주 2007-01-20 150
1692 대화의 10 계명 이현태 2006-10-16 150
1691 산 사태 소식을 듣고 이수(제주) 2006-07-20 150
1690 사랑의 기도 2 허원조 2005-10-05 150
1689 ♠눈물 젖은 월남파병 (펌) 2 정동주 2005-09-19 150
1688 전우님 가족의 성격과 운수 <3> 3 김 석근 2005-08-26 150
1687 캄보디아와 베트남 결혼식 장면 모음 4 신춘섭 2005-02-05 150
1686 돌들의 고향 이현태 2003-10-14 150
1685 Re..날치에 대하여 최윤환 2006-10-17 149
1684 그시절 추석 귀향모습 ... 김선주 2006-10-04 149
1683 간화음(看花吟) 야송 2006-02-11 149
1682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 鄭定久 2005-12-17 149
1681 월척 이다 2 김 해수 2005-12-04 149
1680 비단옷은.... 1 이덕성 2005-10-02 149
1679 나이가 들어도 청춘처럼 사는것 허원조 2005-10-02 149
1678 내티즌이 뽑은 최우수 작품 1 이병도 2005-09-03 149
1677 Re..모임은 7 김하웅 2004-11-01 149
1676 Re..전적지 일정표 2 김선주 2006-08-28 148
1675 피서를 독서로... 김주황 2006-07-25 148
1674 귀거래사(歸去來辭) - 도연명(陶淵明) 방문객 2006-06-21 148
1673 누구에게든 마지막 말은 하지 마라 野松 2006-06-06 148
1672 조개의 심오한 진리!. 鄭定久 2005-11-17 148
1,,,41424344454647484950,,,116
대한민국 베트남참전 인터넷전우회